자한당 가고 평생 들을 욕의 몇 배는 더 듣고
토론 나와서 털려서 멘탈나가고 정신적으로 힘들텐데
아무도 지지 안하고 변할 일도 없고 목적도 달성하기 거의 불가능한 짓을 위해서 쌀쌀한 밤에 아무것도 안 먹고 나이 든 몸으로 앉아있으니.....
신체적 정신적 고통 엄청나겠네요. 혐오감을 넘어서 이젠 연민이 느껴져요.
그냥 사퇴하고 조용히 쉬지 대체 왜 저 고생을......
에휴 전엔 혐오스러웠는데 이젠....그냥 불쌍해요. 전에는 개소리하네 이정도면 요즘은 응..그래...알겠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