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5-02 23:07
서북청년단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정성산
 글쓴이 : 리프레쉬
조회 : 766  

정성산 “盧, 종북친노떼거지 살리려 부엉이 바위서 生 마감”


새누리당 기획위원에 임명된 탈북자출신 정성산 NK문화재단 대표가 사회관계망(SNS)에 올린 건친 글로 구설수에 올랐다. 

정 대표는 자신의 기획위원 임명에 대한 논란에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아서라 386,486이라 일컽는 좌좀들아 전향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80년대식 DDR에서 벗어나라!”라는 표현도 했다. 그는 이어 “물론 깡통이니 변화도 두렵겠지만, 너희는 남북을 살아본 우릴 못이겨!”라는 글도 올렸다. 


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조롱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26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 전 대통령에 대해 “로무현, 그에게는 공산주의자의 투철한 정신이 있었다”며 “그에게 북괴수뇌부는 혁명동지였다”고 색깔공세를 퍼부었다. 그는 이어 “종북친노떼거지들을 살리려고 자폭 정신으로 부엉이 바위에서 생을 마감합니다”라고 조롱했다. 그는 일베 회원들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아냥거리는 표현인 “운!지!”라고 적기도 했다.

*서북 청년단*

북한 사회개혁 당시 월남한 이북 각 도별 청년단체가 1946년 11월 30일 서울에서 결성한 극우 반공단체. 정식 명칭은 ‘서북청년회’로 당시 식민지 시대의 경제적·정치적 기득권을 잃고 남하한 지주 집안 출신의 청년들이 주축이 돼 결성되었다. 

서북청년단은 경찰의 좌익 색출 업무를 돕는 등 좌우익의 충돌이 있을 때마다 우익 진영의 선봉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였다. 예컨대 1947년 3·1절 기념식을 각각 가진 좌우익의 시가행진 중 남대문에서 충돌한 남대문 충돌사건, 공산주의를 찬양·고취하던 민족예술제를 저지시킨 부산극장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공산주의자라고 의심되는 자에게는 무조건적인 공격을 가하였으며 특히 미군정은 제주도 4.3 항쟁에서 서북청년단의 이러한 성향을 이용, 미군정의 명령에 대항하는 지역에 이들을 파견하였다. 미군정에 의해 민중들을 공격하는 하수인이 된 서북청년단은  갈취와 약탈, 폭행을 비롯해 무자비한 살상을 주도했다.

한편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한 안두희도 서북청년단 간부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는 목표로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라는 단체가 등장하면서 사회적 우려를 높이기도 했다. 단체는 ‘백범 김구 선생 암살이 의거’라고 주장하는 글을 극우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에 올려 사회적 비난을 받은 데 이어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을 철거하려다가 저지당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61657241#csidx6dda8894f7820508cecb99cc423f7a2 

위에 언급됐듯이 서북 청년단은 제주 4.3 때도 제주도민 학살에 앞장섰죠.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inchos/22013666077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혹뿌리 18-05-02 23:14
   
자신이 북에 억압 받앗다고 하던 색기가 한국에서 다른쪽을 억압하네 역시 돈이 좋은건가,
털게 18-05-02 23:45
   
일제 시대때  갖은 수탈과  해방 후 지역 혼란 섬이란 특수성에 따른 극대화
그들이 제주에서 행동으로 옮기게 방아쇠 역활을 한게 서북청년단.친일 경찰. 친일 관료 부정 부패들이지요.
따식이 18-05-02 23:46
   
뭐라할 가치가 있나요~
보수정권에서 지원받고 거들먹 거리다 보니
눈에 보이는게 없는놈

종편에서 신나게 빨아주니 저 모양
winston 18-05-02 23:55
   
냉면집 파리 날린대요~
신비루 18-05-03 00:21
   
이ㅅㄲ 분명히 북에서 사고쳐서 도망온걸거임.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86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022
118652 (펌) 경기도 선관위의 충격적 선거중립 훼손 행위 (9) monday 05-03 868
118651 박근혜를 평가한 전원책 수준 (4) 파생왕 05-03 1103
118650 잉? 아내가 쓰고 있다고? (27) 유수8 05-03 766
118649 헐... 뽐뿌형들이 올린 자료보니 안선생이 형님 하것네.. … (4) 유수8 05-02 638
118648 안읍읍에게 당한 이준석~ (11) krell 05-02 1039
118647 난 이시장이 재임하는동안 성남시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13) 유수8 05-02 821
118646 (펌)(주어없음)전 네이버 아이디 ljmkhk63*****가 궁금하네요 (16) 꾸리끄 05-02 709
118645 김정은 말에 격하게 동의 (11) 들국화 05-02 985
118644 웃긴 녀석일세 ㅋㅋㅋ (22) 몰라다시 05-02 738
118643 서북청년단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정성산 (5) 리프레쉬 05-02 767
118642 [영상] 정상회담 여·야 각 5당 상봉 시청기.. 뿌듯 or 감회… (2) krell 05-02 508
118641 [영상] 통일이 비싸? 분단은 싸요? (feat. 최진기) (7) krell 05-02 752
118640 자꾸 웃음 나는 영상, 2018 남북정상회담 모든 웃음 모음.a (12) krell 05-02 717
118639 [스크랩] 문재인 대통령, 터어키 대통령 정상회담등 이모… (8) krell 05-02 824
118638 문정인은 주한미군철수를 얘기안했네요 (30) 그나저나 05-02 780
118637 홍준표"경상도서 반대만하는 사람을 빨갱이라한다" 반박 (9) 콜라맛치킨 05-02 980
118636 원하는 북한 비핵화는 어떤 것입니까? (35) 샤를리 05-02 421
118635 주사파? (3) Papageno 05-02 418
118634 손일베 공격 막히자> 선관위 나서서 협박 > 이재명 … (6) 묵객 05-02 591
118633 혼수성태 과태료 17번이나 정치자금으로 냈음 (3) 역전의용사 05-02 590
118632 박원순 '서울페이' 도입 공약.. '삼성페이'… (4) 황당한저주 05-02 608
118631 역시 의식있는 최대집 신임 의협회장! (9) 에어스펜서 05-02 659
118630 나는 국정교과서를 찬성했다. (2) 호두룩 05-02 477
118629 이런 분석은 상상도 못했다 ㄷㄷㄷ(오유펌) (43) 묵객 05-02 1392
118628 서켠이가 별 시덥지 않은 시비를 다거네 (28) 생글2 05-02 469
 <  3991  3992  3993  3994  3995  3996  3997  3998  3999  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