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경기도선관위.....오래 된 위법 행위.....주황색 경기동부들 경기도에 웬만큼 침투와 장악 끝낸듯
정치인 팬클럽 중에서 제일 잰틀한 곳이 잰틀제인.
이 잰틀제인에 이재명 관련 1인 시위를 주최했다면서 경기도선관위 지도1과에서 경고를 보냈습니다.
잰틀제인은 금시초문인데 무슨 근거로 그러냐고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니 네이버 검색해보고 그런 것 같아서 경고 보낸건데 아님 말고 식이랍니다.
그런데 정말 중대한 위법은 경기도선관위에서 저지른 것이 아니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선관위는 그러한 의무를 관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경기도선관위 계정이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다?
주황색 옷 입은 특정 후보의 선대본 글에 좋아요를 누른다?
이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전해철 왜 출마하냐, 당내 조직이 세서? 이런 편파적인 글에 좋아요 누름
주황색 입고 나온 후보 선대본 글에 좋아요 누름
문제가 되자 좋아요 누른 기록 삭제
경기도선관위 계정으로 친목질까지?
이재명 공식팬카페 '재명투게더' 카페지기를 왜 팔로우하는지
경기도선관위 지도1과의 이해안되는 경고 남발....... 공권력 이용한 위협이죠 이건....
토론보고 전해철로 확정했다는 트윗이 왜 처벌의 대상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편파적으로 국민을 겁박하는 것과 공정한 선거를 관리하는 것은 다른 것인데
경기도선관위의 이러한 형태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촛불시민이 만들어준 국가의 권력을 대통령조차 함부로 쓰지 않는데 누구를 위해 이렇게 움직이나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뿐만 아니라 그것을 감시해야할 기관이 위법을 저지른다면 말이 안되죠.
처음에 믿기지 않아서 사람들이 전화로 확인했는데 경기도 선관위 계정이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아요 누른 기록은 슬쩍 삭제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되자 실수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좋아요를 누른 글들의 내용과 팔로우를 보면 일관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련의 행위들을 보면 단순 실수가 아니라는걸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수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엄중하게 선거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저지른 위법은 실수라고 넘어간다는건 말이 안되죠.
국정원 직원이 댓글을 달아도 중립의무 위반으로 처벌받는데
공정한 선거를 관리할 선관위 직원이 저런 행위를 한다는건 경찰이 범죄를 저지르는것과 똑같은겁니다.
선관위 직원의 이런 형태가 얼마나 지속되었고 또 있는지 진상을 조사하고 처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