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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목소리는 학자로서 내면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식민지 근대화론도 뉴라이트들도 학문으로서 학자로서의 견해라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문정인은 청와대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서 그 자신이 스스로를 학자나 민간인쯤으로 여긴다 하더라도 저절로 그렇게 제한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책판단에 영향을 끼칠 인물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빈틈없는 한미공조를 정부에서는 주장하는데 한편에서는 주한미군 존재의 정당성을 우려하는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이해가 별개일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죠
이를 빌미로 중공이 미군철수 목소리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미국도 현실적인 상황전개로 받아들여 전략수정에 들어갈 수도 있는 겁니다
정부 내에서도 다른 목소리 내도 됩니다. 빈틈없는 공조는 정책이고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죠.
한 목소리는 최종적으로 나오면 되는 겁니다. 일사불란한 목소리란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고 억압할 것이 못됩니다. 박정희 전두환 북한 같으면 그런 걸 당연하게 생각했겠지만 지금까지 그럴 필요 업습니다.
다양성은 건전한 것이고, 창의성 역시 거기에서 나옵니다.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목소리가 내부적으로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반대 의견 없는 것이 더 이상하죠.
중구난방이라는 표현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과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