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의미심장하군요.
아마도 애비는 박정희를 의미하겠지요.

어떤 사람은 통쾌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혐오합니다.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은 조금이고 잃는 것은 많습니다.

새누리당쪽 사람들은 겉으로는 싫어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할 것입니다.

그럴 수 도 있겠죠..
저런 표현이 자극적으로 보일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국가가 해야할 기본적인 의무를 저버리고 방치내지 방해해서

수많은 자식들을 가슴에 묻고... 많은 것들을 잃은 분들입니다~.. ..
아무잘못도 없이 너무 많은 것을 잃고 너무 많은 것을 평생 가슴에 묻은채
심지어 이적단체 취급당하고 이런 정권이 유지되는한

평생 모욕당ㅎ 살아야 하는 분들이에요
사고 이후 대응방식자체..진행속도가 이번일과 비교해서 비교도 안되가 속도 차이가 나구요


뼈가있는 풍자가 표면에 겉이 자극적일 지언정 속안에 틀린 말이 없다면

특정 지지층을 빼곤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 멘트에 거북함을 느낄 분드은..딱 그 층분들밖에 없건든요

그리고 그분들은 유가족들이 어떤 표현을 쓰던간에 맘을 돌릴생각도 없을 거구요

님은 저 글에 대해 그 아픔에 공감하는게 아니라 정부나 정권을 욕하기 위한 선동목적에 아주 적합하다고 공감하는게 아닌가 하는데...아직도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선동 목적에 활용하려는  님같은 야당 알바들이 이 사회를 힘들게 하는 것임...님같은 얼치기들이 유가족을 배려하는 듯 표현하는 것에 토가 나오려 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에서...좀 더 따뜻한 주제를 발제하거나 댓글을 달도록 노력해 보삼

수꼴충 여러분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어묵 조롱하고 ..

단식투쟁할때짜장면 테러하던거 생각나네요


감히~ ㅋ 아픔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ㅋ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다수의 국민이 저 현수막의 내용에 수긍이 갈 겁니다.
새누리정권이 들어선 이후 한국이 나아진 것은 별로 없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소리만 더 커졌습니다.
나라가 국민이 좀더 살만해지려면 새누리 사람은 찍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살기 힘들어지는데는 새누리정권 탓도 일부 있겠지만...그 보다는 님 탓이 훨씬 많을 듯...국민이 좀 더 살만해지려면 누굴 찍어주느냐에 있는게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그래서 세금 많이 내 그 돈이 정말 힘든 사람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는게 핵심...그러니 님이 돈 만이 벌어 세금 많이 내삼^^

열심히 벌어서 세금 많이 냈고 내 세금이 정말 힘든 사람에게 쓰여지길 바랬지만..엉뚱한 4대강에 들어가 쓸모없는 전투기 사는데 허비해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처럼 마이너스 해외광구에 투자해 반 이상이 반대하는 국정화에 교육부는 광고비로 쓰고 있으니 미칠 노릇이네요..
힘든 사람에게 사용하려 복지 한다하면 정부와 새누리에서 막으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맞는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