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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5 09:03
영원히 김대중 대통령을 괴롭힐 업보......
 글쓴이 : 위대한영혼
조회 : 662  

    북한 눈치 보면서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죽은 용사들에 대한 처우도 제대로 못하여 미망인 하나는 이나라를 버리고 이민까지 가게 되었지요.  그 미망인이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참조연설 한것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영원히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아무리 변명을 해오 이 부분은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 될일을 한 것이기 떄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가히 도쿄로 날아가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폐막식에 참석했다. 전사자와 유족들을 위한 대통령 의전은 없었다. 장례식은 해군참모총장 선에서 ‘조용히 알아서’ 치러졌고, 국방장관 합참의장마저 얼씬하지 않았다.

서해교전 전사자들에 대한 최고 예우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영내에 추모비 하나 세운 것이었다. 이후 1년에 한 차례 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있는 둥 마는 둥 치른 추모식은 초라했다. 전임 정권의 ‘햇볕’을 승계한 노무현 정권에서도 한가지였다.

증언자들은 말한다. “아군 피해가 컸던 것은 도발을 해와도 먼저 사격하지 말라는, 청와대 보고부터 하라는, 사실상 그냥 목숨을 내주라는 교전지침 때문이었다.” 유족들이 실의에 빠져 방황하는 사이 서해교전은 국민들의 관심에서 이내 멀어져 갔다. 어느 미망인은 조국에 환멸을 느낀다며 이민을 가버렸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3648681&code=11171340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은 ▦북방한계선을 지키고 ▦선제공격을 하지 말 것 ▦상대가 먼저 발사하면 교전규칙에 따라 격퇴할 것 ▦전쟁으로 확대시키지 말 것으로 이루어진 4대 교전 수칙을 지시했고 해군은 ‘밀어내기’로 불리는 차단기동 개념을 도입했다.[19][20] 이후 제2연평해전에서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김대중 교전 지침, 차단기동 도입 때문이라는 증언이 있었다.[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138603



당시 김대중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 제2연평해전이 발발하여 국군 6명이 전사하였음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4시간 35분만에 여는 등의 늦장 대응을 했다.[22] 군통수권자인 김대중의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우발적 충돌로 결론지었고, 같은 내용의 북한 통지문이 오자 그대로 수용했다. 김대중은 교전 다음날 예정된 금강산 관광선을 출항시켰다.[23] 이회창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정부는 서해도발이 우발적이라고 하면서 미국 일본에 냉정한 대응을 요청했다는데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가”라고 주장했다.[24]

제2연평해전 발발 다음날인 30일 김대중은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로 출국하여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 김대중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서해교전 사태에 대해 냉정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김대중은 회담에서 “대북 포용정책 기조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5]


교전 이틀 후 국군수도병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 합동영결식이 열렸을 때조차 김대중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등 내각과 군의 핵심 인사들마저 참석하지 않았다.[26] 국방부는 군 장례식은 장례위원장 이하만 참석하는것이 관례라고 해명하였지만[27] 해군장이었던 천안함 침몰 사건 희생자의 영결식에 이명박 대통령과 김태영 국방장관은 참석했다. 이후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식에도 김대중은 참석하지 않았고[28][29] 이명박대통령은 2012년 추모식에 참석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유가족과 생존자들은 제2연평해전을 ‘잊혀진 전쟁’으로 부르며 당시 김대중 정권의 처우에 분노하고 있다. 고(故) 박동혁 병장의 아버지 박남준 씨는 “부상당한 아들의 면회를 기다리며 TV를 보니 대통령이 일본에서 박수를 치고 있었다”며 “(출국한) 성남 비행장에서 국군수도병원까지 몇 분도 걸리지 않는데…”라고 말했다.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 씨는 “서해에서 전투가 벌어진 이후에 대통령이 출국한 것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전쟁이 나면 대통령은 밖에 있다가도 들어와야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국가예요.”라고 김대중을 비판하였다.[30]

잭 프리처드 전 한반도평화회담 미국특사는 저서 ‘실패한 외교’에서 해군 장병 6명이 희생됐는데도 김대중(DJ)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오직 햇볕정책에만 매달렸다고 밝혔다.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서해교전 여파 때문에 7월 10일로 잡혀 있던 대북협상단의 평양 방문을 미루려 했으나 오히려 한국 정부가 예정대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를 보다 못한 미국 정부가 오히려 ‘한국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북한을 상대하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에 주의(注意)를 줬다고 프리처드는 밝혔다. 그리고 미 정부는 협상단의 방북을 연기했는데, 그때의 한미관계가 이처럼 ‘기괴했다’고 프리처드는 덧붙였다.[3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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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5-11-05 09:10
   
이건 좀 읽어보고 댓글 드리지요. ㅋㅋ
     
위대한영혼 15-11-05 09:17
   
그러세요. ㅎㅎㅎㅎㅎㅎ
총명탕 15-11-05 09:28
   
일각에서는 햇볕정책과 같은 시기에 이루어진 대북 원조는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발발로 인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북측에 5억달러가 송금된 대북 송금 사건에 대해서도 현대의 대북 7대 사업권 구입을 위한 송금액 중 일부가 정상 회담의 대가로 북측에 현금이 건네진 것으로 밝혀져 햇볕정책에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주장이 있다.[1]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막바지에 다다랐던 6월 29일 발발한 제2연평해전에 대한 처우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이 발발했음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4시간 30분여만에 여는 등의 늦장 대응을 했다.[2] 발발 다음날인 30일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로 출국하여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지만 부상당한 해군들이 입원해 있던 국군수도병원은 박지원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만을 보냈을뿐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다. 교전 이틀 후 국군수도병원에서 합동영결식이 열렸을때조차 김대중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등 내각과 군의 핵심 인사들마저 참석하지 않았다. 이러한 까닭에 유가족과 생존자들은 제2연평해전을 ‘잊혀진 전쟁’으로 부르며 당시 김대중 정권의 처우에 분노하고 있다. 이러한 김대중 정부의 행보에 대해선 당시 남북관계의 원만한 유지를 위해서 였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3]

사실 영결식에 고위 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당시 국방부 측의 해명과 총리실의 해명을 들여다보면 해군참모총장보다 상위의 직급이 참여하는 것은 관례상으로도, 의전상으로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총리 쪽은 출국한 대통령의 대리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의 해명자료에 나타난대로 해군참모총장의 상급자인 국방장관은 사전조문을 갔으며, 총리를 포함한 다른 상급자들 또한 관례대로 사전조문을 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전 조문으로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을 대리로 보냈다. 7월 2일 돌아온후 국군수도병원에있는 부상자들을 방문했고, 김 전대통령은 조문 행사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이전의 교전으로 인한 전사자 발생시에도 각 군 참모총장이 영결식을 주도하였고, 대통령이 참석한 경우는 없었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승전 관람의 논쟁에서는, 당시 정부 내부 회의에선 이미 승리한 전투이고 추가 도발 징후가 없으며 폐막식 참가를 안하는 경우 외국에 불안감을 주고 대외 신임도가 하락할 터인데 이는 오히려 북한의 농간에 휘말리는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 의견에 따랐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를 두고 의도가 좋았든 말든 안보관을 흔들어 놓았을 뿐 득본 것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 바, 이는 가치관에 따라 계속 대립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다만 그동안 있었던 여러 국지 도발의 경우 여러 정권에서 알게 모르게 지나간 경우가 많으므로 김대중 정부에만 유독 안보관이 어쩌고 하는 것엔 좀 반론이 있을 수 있다

===========================================================
 □서해교전 전사자․전상자 보상내역
<전사자> ○전사자(6명)에게는 개인별 총 4억 4100~4억 4700만 원 일시보상금 지급.
-그 유족에게 매월 68만 6000~82만 1000원의 연금 지급.
※일시보상금 내역:군인사망보상금(3100~3700 만 원), 보훈처장위로금(1000만 원),
국민성금(4억 원)
 <전상자> ○전상자(4명)에게는 개인별 총 4200~1억 5400 만 원 일시보상금 지급.
-그 부상자에게 매월 21만 7000~80만 8000원 의 연금 지급.
※일시보상금 내역:장애보상금(500~700만 원), 보훈처장위문금(300만 원),
국민성금(3400~1억 4400 만 원) "

- 정부가 지급한 전사자에 대한 보상금은 3천만원인데 이 근거는 박정희정권때 만들어진 법령을 근거로 하고 있음.

또, 4억원을 성금으로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박정희정권때 월남전 참전용사들에게 많은 보상금이 지급될 것을 염려하여 만든 헌법의 이중배상금지때문임. 그래서 편법인 국민의 성금이라는 명목으로 지원된 것임. 그리고 이점은 나중에 참여정부 때 법령을 개선함.

ㅋㅋㅋㅋ 선동은 적당히 합시다!!? 매국보수들 패턴이 왜케 똑같은지... 돌고 도네요.
     
위대한영혼 15-11-05 09:45
   
변명도 참.....  이민을 가야 할 정도로 유족들은 분노 했는데......  그 미망인의 인터뷰로 대신합니다. 

“솔직히 잊혀지는게 두려워요. 제2연평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있을 때 남편을 비롯해 조국을 위해 산화한 6용사의 명예회복(전사자 처리)이 이뤄졌으면 하니까요”라며 조심스레 화두를 꺼내 든 그는 “아마 죽을 때까지 그날을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남편을 비롯한 6용사들이 월드컵 결승전을 하루 앞둔 2002년 6월 29일, 북측의 기습도발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했음에도 현충원에 최초 안장 시 묘비명은 ‘연평도 근해에서 사망’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08년 이후에야 ‘연평도 근해에서 전사’로 수정됐지요”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총명탕 15-11-05 09:49
   
어이구야~ 언제 미망인 한사람을 위해 그리 관심을 가지셨나요!?!ㅋㅋㅋㅋ 그래서 김대중이가 잘못한게 뭔가요!!?  이것보다 못하는 닭은 아주 죽을 죄인이네요!?! ㅋㅋ  날조 선동은 그만 하세요. 추합니다..ㅋㅋ
          
winston 15-11-05 10:09
   
유족분노가  김대중이 안을 업보라...
박근혜는 아예 지옥불에 가겠구만....
어디 갖다 붙일게 없어서.. 
간첩이세요?
          
장난감상자 15-11-05 16:24
   
발끈해는 지뢰밟은 병사 치료비도 주지 않는다던데 어쩌나........
미우 15-11-05 16:07
   
무츠 15-11-05 18:01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했던가 하여간.. 머리는 데코레이션이 아닌데 아쉽네요... 입에서 막 나온다고 찌걸이는게 말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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