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그동안 '민주화의 성지'로 인식되어 오던 호남의 유권자들이 더 이상 그런 허울만 좋은 호남 '신성화'를 거부하고 분명하게 호남인들의 욕망을 발산하고 실현하게 해 줄 '세속화'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데서 이 모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모양이다. 소위 친노 세력들, 더 정확하게는 '은폐된 투항적 영남 패권주의자들'을 버리고 진짜로 호남의 이익에 복무하는 정치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호남인들의 염원이 야권을 갈라놓았단다.
--> 그럼 친노 운동권은 세속화를 걷지 않았나요. 대북송금특검을 해서 햇볕정책 라인 구속시킨게 친노 운동권 정권 아니었나요? 오래전에 벌써 10년도 전에 친노 운동권은 권력을 위한 세속화를 걸었고, 지금은 권력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준 국보위 모시고 선거 치루고 있습니다. 친노 운동권이 먼저 철저히 세속화 되었는데. 운동권이 운동권 정신이 남아 있다면, 국보위 모시고 엎드리겠습니까.
반론하는 교수도 답답한게..
"이 세력이 모두 잘했다거나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모종의 패권주의가 아예 없었다고 말하기도 힘든 모양이다. 그러나 문제를 지역주의라는 잣대로 볼 일은 결단코 아니다."
--> '영남 개혁세력 패권주의' 이 말 꼬투리만 잡고, "친노 운동권의 패권주의"를 끝내 인정 안하고.
호남이 친노를 버리면 영남에서 얻은 것 없이 민주화 세력에 투표한 사람은 뭐가 되냐.. 그럼 친노 운동원이 합리적으로 당을 운영했어야죠. 비노가 들어갈 틈이 있습니까. 보선 1번만 져도 작살나고, 이상돈이 불러오는 시늉만 해도 물러나는데. 패권주의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영남에서 야당에 표 찍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그러한 운영을 해도 참어라..
결론은, 책 쓴 사람이나 반론하는 교수나.. 현실은 보지 못하고 붕 뜬 소리들만 하네요.
'친노 운동권'이 상식이 통하는 존재였다면, 호남이 떠날 일이 없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자마자,
통치행위로 능히 볼 수 있음에도 대북송금 특검수사로 김대중에 정치보복하고,
"내가 좋아 뽑았죠 이회창이 좋아 뽑았지",
열린우리당 창당하면서, 호남을 '지역주의' 세력으로 매도하고 나가는 그 일련의 과정은,
손학규도 웃어버릴 정도의 '배은망덕의 정치'였고.
그후로 10여년을 끌어온 것은..
호남사람들이 참 미련했기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해타산이 빠른 경상도사람 같았으면, 대북송금 특검으로 정치보복하고 호남을 지역주의로 매도하고
떠난 세력에 1표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모든걸 알게 했죠.
권력좀 쥐어보려고 대북송금특검으로 정치보복하고, 호남을 지역주의로 매도하고 떠난 개버릇 어디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