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9-27 00:00
'4대강'금강 녹조에서 1급 발암물질 '비소' 기준치 2배 검출
 글쓴이 : 성현의말씀
조회 : 661  

[단독]'4대강' 금강 녹조에서 1급 발암물질 '비소' 기준치 2배 검출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60926072410472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이 진행된 금강 백제보 근처에서 채취한 녹조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As)가 기준치의 2배 이상 검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지난달 24일 금강 백제보 근처 왕진교 아래에서 채취한 녹조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성분 분석해 26일 내놓은 분석 결과를 보면, 이 녹조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비소가 환경부 하천 기준 상한선(0.05ppm)의 2배가 넘는 0.11ppm 검출됐다. 비소는 인체에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신경계 질환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ㅎㄷㄷㄷ 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태천황 16-09-27 00:18
   
정수 처리장 건설 비용도 만만찮아 보이는군요.
혹시나 정수 처리&시설 기술의 진 일보로 후대에 이 물을 싼 비용으로 정수하여 쓸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명박도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에 비견되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다고 후대의 새누리지지자들은 말하고 다닐겁니다. 그나저나 정수 로봇물고기는 더 연구 안 하는지 궁금하군요. ㅉ
코리아헌터 16-09-27 00:52
   
그런데 태풍오고 나서 녹조가 다 떠내려갔는데...
 2달전 녹조는  역사의 기록일 뿐.
     
탈곡마귀 16-09-27 10:42
   
태풍에 다 떠내려갔는대 지금 한시간에 수십건씩 녹조 관련 기사가 뜹니까?
뻥을 쳐도 주변을 좀 둘러보고 뻥을 치세요.
wndtlk 16-09-27 06:36
   
찾아보니 다음과 같네요.

환경부 > 알림/홍보 > 뉴스·공지 > 보도·해명
보도·해명

2016년 9월 26일 YTN, 경향신문, 노컷뉴스에 보도된 "금강 녹조에서 1급 발암물질 비소 기준치 2배" 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① 금강 백제보 인근 왕진교에서 채취한 녹조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수질오염기준의 2배 이상 검출
② 백제보 설치 이전에는 금강의 중금속 수치는 기준치 이하였으나, 보 설치로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음
③ 지난 8월 금강 백제보 인근 녹조 제거를 위해 사용한 응집제 폴리염화알루미늄(PAC) 성분이 축적되어 비소가 검출되었을 가능성

□ 설명 내용

① 최초 시료채취* 방법이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의원실과 협의하여 시료를 재채취**·분석한 결과, 비소가 불검출되었음

* 8.23일 의원실 시료채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분석 의뢰(8.24)
** 8.30일 의원실 및 국립환경과학원 합동 시료채취, 과학원에서 시료 분석

② 국가수질측정망 운영 결과, '08년부터 현재까지 금강 백제보 구간에서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이 불검출됨

③ 조류제거물질 살포 전 응집제 폴리염화알루미늄(PAC) 성분 분석 결과 비소가 불검출되었음

또한, 조류제거물질 살포 위치가 시료 채취지점보다 하류에 위치하여 조류제거물질에 의한 영향이라고 볼 수 없음

* 조류제거물질 살포위치 : 백제보 상류 1㎞ 지점
* 보도내용상 시료채취 위치(왕진교) : 백제보 상류 3㎞ 지점

첨부파일
160926 (보도설명자료) 금강 백제보 녹조에서 비소 기준치 2배 관련 보도 설명자료.hwp (39 KB)
     
탈곡마귀 16-09-27 10:44
   
...댁이 올린 자료를 보고 이해를 했다면 쪽팔려서 이런 글 못올리지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5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62
118577 애국보수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하셔야죠 (68) 강력살충제 12-13 661
118576 예의바른 열린 우리당 사람들..... (8) 바쁜남자 01-02 661
118575 반칙이 규칙이 되는 극우들의 테크닉..... (9) 헤라 01-02 661
118574 NLL 이해력 딸리면 봅시다. swf (9) 겨울 01-14 661
118573 국보법위반에 친일행위에관한 조항도 있나요? (1) 이판의중심 01-28 661
118572 그리고 기억의 망각님 말씀대로라면 ~~~~ (14) 다사랑 02-12 661
118571 지금 우리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중 하나.. (3) 단군의자손 03-14 661
118570 하루동안 몇분이나 가신거죠?;; (3) nyamnyam 03-19 661
118569 김재철, 박정희 학교 설립 공약…지지율 꼴찌 탈출안? (5) 닭먹는쥐 04-04 661
118568 흔한 망상.有 (8) 카프 04-08 661
118567 단순 해프닝?? ㅋㅋㅋ 단순 연출이겠죠. (5) 카프 05-01 661
118566 그 많다는 보수들은 다 어디있나요? (9) 요즘따라 05-04 661
118565 가증스럼 류 甲.jpg (3) 카프 05-14 661
118564 광우병문제는 대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존재의이유 06-01 661
118563 전교조 법적지위를 잃는 판결에 (4) Assa 06-20 661
118562 경기 도지사 남경필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9) 다이버스 07-03 661
118561 러시아가 크림반도을 먹을라는 목적이..... 걍노는님 09-01 661
118560 박정희친일 게시물의 반박에 재반박 (3) 독립군후손 09-30 661
118559 박 대통령 "에볼라 바이러스 보건인력 아프리카 파견 … 아웃사이더 10-20 661
118558 또다른... 독재정권에 맞섰던 김문수 (3) 프리워커 12-29 661
118557 박근혜 복지정책이 문제가 뭐냐면.. (5) 지쟈스 01-26 661
118556 좌빨들이 국회와 경찰을 까는 경제학적이유 (4) 골ㅁ 02-17 661
118555 당당하게 무상급식 10조원들러간다고 조작질하는 한국산… (5) Mr킬러 04-07 661
118554 세월호 가족 1주기 추모식 대통령 없으면 모두 취소 (5) 야크 04-16 661
118553 김대중이 집권하자마자 대공수사요원들 자르고 북한의 … (3) 호호호호 04-29 661
 <  4001  4002  4003  4004  4005  4006  4007  4008  4009  4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