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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용파악이 쉽지 않은 것은 님 잘못이 아니라, 제가 말주변도 없고 문장력도 없어서 그런겁니다...ㅋ
제 말은, 기본적으로 추미애가 박근혜를 만나는게 명분과 실익을 모두 따져봐도 득이 될게 거의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고요. 지금까지 계속해서 답답한 행보를 해오고 있는 민주당이 닭을 너무 우습게 보는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만 안일한 대응을 한다는...
지금 추미애가 영수회담을 하자는 제의를 하자마자, 청와대와 친박이 별 고민없이 얼른 받았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다들 아실 거고요.
장사에 관한 것은, 닭과 개누리는 기본적으로 기회주의적 장사치 마인드를 가진 집단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와 국가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명분같은 것이 필요도 없고, 역사와 정치, 사회도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게 자신들에게 실익이 없으면 더욱더 중요하게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양심도 명분도 책임도 단지 이익과 교환의 대상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일본에도 팔아먹고, 북한에도 팔아먹고, 미국에게도 팔아먹는 겁니다.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망가지더라도...
이런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장사치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피지기에서 지피를 꼭 해야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염두해두고 판단해보면, 추미애는 쟤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조금 얕보고 있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든 회담이든 협상이든 밑지는 장사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라는거죠... 현실적으로도 그렇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