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1-14 16:21
[펌] 내일 영수회담은 '질서있는 퇴진'을 요구해온 더민주당의 최후통첩
 글쓴이 : 성현의말씀
조회 : 661  

최후통첩1.jpg

최후통첩2.jpg

영수 회담 타이밍이 조금 맘에 안들지만
최후 통첩 날리고 닭이 거부하면 끝장을 보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트릿파이 16-11-14 16:40
   
추미애나 민주당이나 박근혜를 너무 얕보는 거 같음.

아무리 평생을 가면속에서 살아왔더라도, 결국엔 앞에서 쑈를 했던 경험과 감각은 있는 사람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거기다가 박근혜의 똥고집은 정평이 나 있고...

추미애가 정치적 명분을 쌓고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 청와대와 새누리 친박이 환영하는 일을 해준다고요?

장사 알바 한 달만 해봐도 장사치들에게 명분보다는 이익이 중요하고, 이건 밑지는 장사라는 걸 알텐데...ㅎ
     
고소리 16-11-14 16:56
   
저 죄송합니다만 내용 파악이 쉽지 않아서요.
1. 추대표와 민주당이 닭을 우습게 본다.
2. 독재자의 딸 베테랑 연기파 배우 닭이 쉽지는 않다.
 여기까지는 같은 문맥이고...


3. 추는 친박과 닭을 위해 영수회담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으로는
이건 밑지는 장사라는 걸 알텐데...
서로에 대한 건가요? 추에 해당하는 건가요?
공히 적용 가능한 일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문장 습득 능력이 안돼나 봅니다.
아무리 읽어도 누구를 겨냥한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트릿파이 16-11-14 17:21
   
먼저 내용파악이 쉽지 않은 것은 님 잘못이 아니라, 제가 말주변도 없고 문장력도 없어서 그런겁니다...ㅋ

제 말은, 기본적으로 추미애가 박근혜를 만나는게 명분과 실익을 모두 따져봐도 득이 될게 거의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고요. 지금까지 계속해서 답답한 행보를 해오고 있는 민주당이 닭을 너무 우습게 보는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만 안일한 대응을 한다는...

지금 추미애가 영수회담을 하자는 제의를 하자마자, 청와대와 친박이 별 고민없이 얼른 받았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다들 아실 거고요.

장사에 관한 것은, 닭과 개누리는 기본적으로 기회주의적 장사치 마인드를 가진 집단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와 국가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명분같은 것이 필요도 없고, 역사와 정치, 사회도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게 자신들에게 실익이 없으면 더욱더 중요하게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양심도 명분도 책임도 단지 이익과 교환의 대상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일본에도 팔아먹고, 북한에도 팔아먹고, 미국에게도 팔아먹는 겁니다.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망가지더라도...

이런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장사치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피지기에서 지피를 꼭 해야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염두해두고 판단해보면, 추미애는 쟤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조금 얕보고 있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든 회담이든 협상이든 밑지는 장사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라는거죠... 현실적으로도 그렇고요...ㅎ
멍게말미잘 16-11-14 17:16
   
개 소 리...
추리의세계 16-11-14 18:17
   
더민주 내에서도 웅성웅성 거리고, 당내 협의한 사람도 밝혀진 게 없는데 (김민새등 비선 20명이라는 추측만 돌 뿐)
 문재인도 모르고, 박원순, 이재명은 비판하고, 국민의당, 정의당도 비판, 국민들은 ??????.

정국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도 있는 이 결정을 당내 아는 사람 없이 결정했다는 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김선진 저 사람은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뭐든 포장하고 합리화하는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5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65
118577 조중동이 인기있는 이유는.. (19) ㅎㄴㅇㄹㅇ 12-02 661
118576 노무현 명연설 (2) 고구려정씨 05-30 661
118575 ㅋㅋㅋ 바보 트리오네 ㅌㅋㅋㅋㅋ (4) 민주혁명 12-05 661
118574 장하나 총체적 부정선거네요 (12) 알kelly 12-11 661
118573 애국보수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하셔야죠 (68) 강력살충제 12-13 661
118572 예의바른 열린 우리당 사람들..... (8) 바쁜남자 01-02 661
118571 반칙이 규칙이 되는 극우들의 테크닉..... (9) 헤라 01-02 661
118570 NLL 이해력 딸리면 봅시다. swf (9) 겨울 01-14 661
118569 국보법위반에 친일행위에관한 조항도 있나요? (1) 이판의중심 01-28 661
118568 그리고 기억의 망각님 말씀대로라면 ~~~~ (14) 다사랑 02-12 661
118567 지금 우리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중 하나.. (3) 단군의자손 03-14 661
118566 하루동안 몇분이나 가신거죠?;; (3) nyamnyam 03-19 661
118565 김재철, 박정희 학교 설립 공약…지지율 꼴찌 탈출안? (5) 닭먹는쥐 04-04 661
118564 흔한 망상.有 (8) 카프 04-08 661
118563 단순 해프닝?? ㅋㅋㅋ 단순 연출이겠죠. (5) 카프 05-01 661
118562 그 많다는 보수들은 다 어디있나요? (9) 요즘따라 05-04 661
118561 가증스럼 류 甲.jpg (3) 카프 05-14 661
118560 광우병문제는 대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존재의이유 06-01 661
118559 전교조 법적지위를 잃는 판결에 (4) Assa 06-20 661
118558 경기 도지사 남경필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9) 다이버스 07-03 661
118557 러시아가 크림반도을 먹을라는 목적이..... 걍노는님 09-01 661
118556 박정희친일 게시물의 반박에 재반박 (3) 독립군후손 09-30 661
118555 박 대통령 "에볼라 바이러스 보건인력 아프리카 파견 … 아웃사이더 10-20 661
118554 또다른... 독재정권에 맞섰던 김문수 (3) 프리워커 12-29 661
118553 박근혜 복지정책이 문제가 뭐냐면.. (5) 지쟈스 01-26 661
 <  4001  4002  4003  4004  4005  4006  4007  4008  4009  4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