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가 얼마나 김정은 눈치를 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인권문제는 건드릴 생각도 안 할 심산인거임.
정치범 수용소만 해도 20만명이 갇혀있고 탈북자들 잡아다가
한해 굶겨죽이는 수만 해도 4만임.
북한이 말한대로 개방을 하면 당연히 북한실상이 알려지는건데
대북전단을 막겠다는건 북한이 말하는 개방의 실체를 보여주는거임.
달러만 받고 주민들을 통제하고 학살하고 독재체제 유지하겠다는거고
여기에 정부가 동조하고 있는거임.
탈북자들이 지 고향 형제자매들한테 자기 소식 전하는게
체제위협인가?
[박상학 /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 대북전단은 탈북자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바람을 이용해서 두고 온 부모, 형제들에게 내가 대한민국에 와서 살아보니 어떻더라…. 현재 진행형을 그대로 편지로 북한에 전하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적대 행위입니까?]
가족한테 편지도 못 보내게 하네
이게 "사람이 먼저" 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