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마케팅 전략…지지율 고전 속 얼굴 알리기 나서
MBC 사장을 지낸 김재철 새누리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박정희 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천의 인재를 대한민국 지도자로" 키우겠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박정희 고등학교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대구 사범을 졸업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사천 사남 보통학교에서 1936년 2개월간 교생 실습을 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학교 설립 공약의 연결 고리를 밝혔다.
오 그 재철인가 m빙신 사장 언론을 쥐새기의 도구로 만든 그 재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