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계 미국인 억류자 3명을 노동교화소에서 출소시킨 뒤
평양 모처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석방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30일
“북한 내 소식통과 오늘 통화했다"며
"북한 관계기관이 4월 초 상부 지시로 노동교화소에 수감 중이던
김동철, 김상덕, 김학송 씨를 석방했고
이들은 현재 평양 외곽의 한 호텔에서 치료와 교육을 받으면서 관광도 하는
‘강습 과정’을 받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밝혔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57067
트형 삘받게 생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