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북정상회담과 문재인을 지켜보다 든 생각인데 내치와 외치에 있어 각각 국민들이 맡기고 싶은 인물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치에는 갈등조정에 능하고 부드러운 인물
외치는 협상에서 밀리지 않고 단호한 인물 등으로요
내치와 외치를 구분하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겠으나 어느정도 권한을 미리 정해놓으면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내치와 외치로 권한을 나누어 통치하게 하는 것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정게 선배분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