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직이 동원되면 정권이 처벌받고
개인이 사조식을 동원해 조작질하면 개인이 처벌받으면 됨

제가 생각하는 여론조작의 기준은

1. 정부기관 또는 이권단체(정당,기업)의 개입이 있는가?

2. 구체적인 보상이 약속되거나 지급되었는가?

국정원에 여론조작과 드루킹의 사건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국가 권력을 이용해서 국정원/경찰등이 여론을 마음대로 조작한것이 진정한 여론조작이라면
드루킹은 매크로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단순 사기잡범일뿐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정확하고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드루킹은 단지 일반인의 헌법에 나와있듯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수있는 표현의 자유를 행한것뿐입니다.
드루킹이 정치와 어떠한 금전 결탁이 없고 커넥션이 있다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드루킹이 여론조작을 했다라고 말를 한다면
지금부터 인터넷에서 일반 사람들이 정치적인 생각을 말하고 개인적인 여론 형성을 하는것은 모든것이 불법이고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것입니다.

당연하죠. 둘은 비교꺼리도 안되지만 하도 발정당에서 발목잡기 해대니...

그러니깐 국민들이 정신 바짝차려야 하는것이지요
자한당과 일부 쓰레기 언론들이 매크로를 사용한 불법적인 드루킹 사건이 지금 여기까지
오게 만든것이죠
드루킹 사건의 핵심은 드루킹이 쓰면 안되는 매크로를 사용했다인데 이것을 지금은 여론조작과 정치권력이 개입되어있다라는 프레임으로 와있는것을 보면 자한당과 기레기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핵심을 다르게 만드는지 알수있죠

간단한 듯?
수단이 범법이거나(금품 등의 댓가, 선거법 위반 행위 등)
내 의견이 아닌 것을 써붙이고 다니면(동원, 개인정보도용에 의한 봇 사용 등)
조작임.

매크로 정도는 돌려줘야 조작이란 말을 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법적으로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 될수도 있고요.

선거때 금전적으로 보상받지 않은채 댓글조직이 활동하는걸 뭐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십알단도 유죄를 받기는 했지만 개개인이 모여서 댓글 다는건 무죄로 판결 났거든요.

답글들 잘 읽었습니다. 한 수 잘배웁니다^^

각 정당에서는 정당 자체, 정당의 후보, 정당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함.
그 수단으로 각종 매체에 광고를 하거나, 인터넷에서의 댓글 활동을 함. (사이버 전사단)

이들과 드루킹의 활동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