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보수도" 아니고 자유주의 가치를 담지않은 쓰래기 정당이다
리더십 부재에 결단력도 없고, 정치적 근력도 모자란 나경원,황교안은
당장 정치판에서 불량으로 퇴출되야 한다.
그들이 갖고있는 보수의 신념은 기승전 문재인 타도와 국가를 구해내는 것은
오로지,자기들뿐이라는 극도로 편협한 소명의식이 자리잡고있다.
이들 대부분은 "문재인"대통령과 더블어 민주당에게 "권력을 내주었다"생각지 않으며
권력을 본래 자신것인데, 민주당이 "강제로 빼아었다"라는 증오와 박탈감으로
사사건건 정치적 행보에 발목을 걸고 갖은 앙탈을 부리고 있다
이들 자칭보수들에겐 국민이란 존재는,그저 투표하는 존재이며 그 다음으로 자기들이
국가를 운영하고 집행해야 한다는 엘리트의식이 뇌구조에 강하게 잡리잡고있다.
더욱이 이들은 대부분 국가라는 것, 자체도 본인들이 아니면 국가는 존재하지않는 다라는
과대망상에 자기최면에 걸려 정치적 정쟁에 모든 힘과 정치력을 소모하고있다
정치인이 정쟁을 하는것은 어느정도 인정하나,이들의 본래적 목적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국회의원 신분이 정치판 정쟁을 일삼는 직업이라면,시장바닥 납품배달부를
데려다가 정치인을 시키면 될것이다 그들은 싸움과 밀당은 대가이니 말이다.
한국 보수들의 신념이란게 그저 보수라는 환훤적인 명제로 모든것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한일무역분쟁에 있어 일본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며 일본이 복수하는것은 전적으로 대통령 탓이다
선전을 하고있다
기승전 문재인 타도를 안으로 분쟁을 삼는것에 더나가 밖의 적대세력을 등에 업어 비판을 하면
문재인 대통령 에게 타격을 줄수있어도, 대한민국으로서의 하나의 국가 정체성에 흠집을 내는것이다.
한국의 보수정당이라 하는 자유한국당과 그 아류 세력들은 권력이란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버려버린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집토끼로 알려진 태극기 세력과 엄마부대를 포섭하려 한다
즉, 확장성을 가지려 하지만 이것은 같은것 끼리 동종교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정치적 개혁이없는 근친상간이다 더 열등해지면 열등해젔지,유능해지진 않는다
집토끼를 잡아봤자? 조그만 철망에 풀만 더 먹겠는가! 똥만 싸고말이다...
자유한국당의 집또끼는 바로 위와 같은 존재인것이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려면 국민모두 공히 보편적 상식에 준하는 정치적 행보를 담아야 한다
거기서 정당의 이념이나 컨텐츠를 개발하고 하나로 일관되게 밀고나가야 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그런것은 절대없다.
오로지 문재인 타도 기승전 문재인...나는 이런 ?행태의 대해 자유한국당은
김정은과 문재인 대통령을 동치 시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아니할수없다.
만약 그렇다면 "자유한국당"은 더욱이 그 위세가 쪼그라들것이며 종국엔 형상을
찿아보기 어렵게될것이다
정당의 이념은 저마다 다를수는 있지만,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따라 가야 한다.
그렇지않고 오로지 마이웨이를 간다면 정당정치 보다는 시민운동으로 가야 할것이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그럴 능력도 배짱도없지만 말이다
"자유한국당"은 "보수"라는 가치가 그저 얻어지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보수운동"은 기실 "노동자"들과 "서민층"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거기에 중산층과 더불어
정치로 확장되는 것이다 보수운동을 제대로 해보지못한 "자유한국당"은 애초 엘리트 귀족층에서
출발했으니,보수의 뿌리와 가치 철학은 전무하다..
보수라는 가치가 그저 그들 스스로 쓰는 하나의 왕관이라면 그것은 벌거벗은 임금님 행세를 하는것이다.
서양의 보수운동도 공부하지 않고 군사독재 시절의 권위주의와 엘리트 소명의식을 근간으로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자유한국당은 한국 시민사회에서 설자리를 잃게될것이다
디지털 시대 맞게 소통을 해야 하며,공감대를 형성해야하는 이시기에 한국의 보수는 정체되있으며
낡았다,지금의 청년들과 앞으로 투표권을 행사해야할 청소년들 가치관과 동떨어저 있다
자유한국당은 죽어야 산다, 개혁은 자기부정인 동시에 살고자 함이다 이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냄세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