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은이가 페이크를 칠 수 도 있다는 가정하에 그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북한이 페이크를 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명하고 시대의식과 소명감에 불타는 시민들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아서
특공대를 창설해야 합니다.
이들은 소집후 대한민국 모처에서 북한의 검증가능하고 완벽한 모든 핵의 폐기 공약을 실천할 때까지를 기한으로 실미도는 어린이집 가족놀이처럼 보일 수준의 맹훈련에 돌입하는겁니다.
만에 하나 정은이가 딴 생각을 품는다면 그 즉시 이들이 출동하여 정은이의 뚝배기를 깨버리는거죠.
북괴의 잔꾀를 한눈에 꽤뚫어보는 통찰력과 4000만 좌파빨갱이들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떨쳐일어나는 그들의 용기.
죽어도 좋으니 북폭하라는 그 불타는 의기로 미루어 짐작컨데 이들은 분명 일기당천, 그 이상의 무용을 뽐낼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