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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8 01:25

resist님 인문학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글쓴이 : by뚱

님 말씀처럼 주관이 들어가지 않은 인문학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그 주관에 대해 근거를 수립하지 않은 주관은 무시받기 마련이죠.

간단히 설명해서 환빠들이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역사학계에 무시를 받는 이유는

근거 불충분한 사항을 마치 정답인양 이야기 하며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근거없는 주관을 이야기 하실거면 인문학적인 이야기라고 하지 마세요.

무시받을 만한 행동을 하시면서 남만 비난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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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ist 13-04-18 01:26 근거를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거나 자기 보고싶은것 보는 사람들에겐 귀에 들리지 않는법이죠. 소귀에 경읽기라고들 합니다. 근거를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거나 자기 보고싶은것 보는 사람들에겐 귀에 들리지 않는법이죠. 소귀에 경읽기라고들 합니다.



		루슬란 13-04-18 01:27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억의습작 13-04-18 01:27 님이 말씀하시는 근거가 도대체 뭡니까? ㅎㅎㅎ 님이 말씀하시는 근거가 도대체 뭡니까? ㅎㅎㅎ



		루슬란 13-04-18 01:26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시다니.......... 그래도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시다니.......... 그래도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지만요



		by뚱 13-04-18 01:28 역사에 대한 내용의 변화의 축이 바뀌는 이유는 발굴,문헌 등을 통해 근거가 확립되고 기존의 내용을 뒤집을 수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역사학자들이 각자의 주장이 강하지만 근거없이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근거없이 이야기 하는건 시장통에 만능약장수 주장이랑 별다를게 없다고 보는데요. 역사에 대한 내용의 변화의 축이 바뀌는 이유는 발굴,문헌 등을 통해 근거가 확립되고 기존의 내용을 뒤집을 수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역사학자들이 각자의 주장이 강하지만 근거없이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근거없이 이야기 하는건 시장통에 만능약장수 주장이랑 별다를게 없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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