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출국하시고..
오늘 벌어진 상황 보면..
이완구 바로 몰아내고.. 야당 명단 흘려서 야당 반격 잠재우고..
이 사태를 마무리할 것 같네요.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 지 몰라도, 청와대 입장에선 현사태를 수습할 명약을 처방했네요.
종편에서도 그런 말 아직 안 하는데..
이완구는 주범이 아니고..
친박의 유일한 카드인 "반기문"을 "성완종"이 야당에 댈라고 했던 것..
이거라고 봐지고요.
이번 사태 기획은 200% 청와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