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4-17 20:00
이완구 쫓아내고 야당 발 묶고 사태 종결할 모양새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659  

대통령님 출국하시고..

오늘 벌어진 상황 보면..


이완구 바로 몰아내고.. 야당 명단 흘려서 야당 반격 잠재우고..

이 사태를 마무리할 것 같네요.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 지 몰라도, 청와대 입장에선 현사태를 수습할 명약을 처방했네요.


종편에서도 그런 말 아직 안 하는데..

이완구는 주범이 아니고..

친박의 유일한 카드인 "반기문"을 "성완종"이 야당에 댈라고 했던 것..

이거라고 봐지고요.

이번 사태 기획은 200% 청와대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처용 15-04-17 20:06
   
역시나 대통령 출구 ㅎㅎㅎ

어느 분이 예언하셨는데 맞았네요 ㅎㅎㅎ

전략님 성완종이 반기문을 야당에 댈려고 했다는 사실관계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어디 기사에서 나왔나요?
     
500원 15-04-17 20: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152222265&code=910100
보도후에 반기문은 성완종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둘이 충청 포럼 창립멤버인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이완구가 죽기 직전에 수사에 자신을 지목한 이유가 반기문과의 관계때문이라고 직접 얘기까지 했죠.
정황상 야당쪽으로 댈려고 했다는건 사실로 보이네요.
     
전략설계 15-04-17 21:28
   
처번에 권노갑이 반기문측에서 연락왔다고 시끌시끌 했잖습니까..
그게 성완종입니다.
반기문 동생이 경남기업 고문이고요.

당시 종편에 누구라고 밝히질 않아 궁금했는데.. 성완종이었네요.
제안이 왔는데 박지원이 "반기문이 출마 철회하면 야당 대선전략 날아간다"고 틀었다고 하네요.
정치권에선 다 아는 얘기였죠.

성완종은 과시욕이 강한 사람으로 청와대에 피해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청와대에서 봤을 때..
김무성은 못 믿고, 이완구 김문수는 경쟁력이 떨어지져..
반기문이 다음 대선 핵심 카드인데.. 그걸 가지고 성완종이 야당하고
제2 DJP 연합한다고 충청&전라 장난칠치니..

박근혜측 다음 대선전략을 훼방 놓는거라.. 묵과하지 못한 것인데..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김기춘인지.. 십상시인지..
이완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성완종 돈 쳐먹은게 많은대도,
앞뒤 안보고 성완종 보내는 방식이..
저번 검찰총장 훅 보내는 것이랑 너무 닮아서..
국회의원도 못하고 비서급도 수준도 안되는 십상시들 머리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총명탕 15-04-17 20:09
   
맨날 먼일 생기면 튀는 사람이니 이제 그러러니 합니다.
afterlife 15-04-17 21:01
   
야당명단 사실 아니라고 하던데...
구르미 15-04-17 21:24
   
이 가정의 맹점은 이사건 이전에 반기문총재가 국내정치에 관심없다는 표명을 했죠. 그렇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여기서도 한 때 반기문총재의 대통령만들기에 대해 논란이 한창 있었죠. 그때 반기문총재가 자신의 의사를 표명한 사안이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69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844
118227 부디 자중자애하시라 말하고 싶어요 (20) 심플 05-02 659
118226 오늘 대통령 개헌안 표결일이라는군요 (10) 무식타파 05-24 659
118225 주체민족으로 거듭나나요, ㅎ (43) 달의몰락 06-01 659
118224 와 양승태 대법원 어이없는 짓했네요. (5) 하지마루요 06-05 659
118223 대통령한테 쌍욕하는 아줌마 ... (별별소식) (4) 특급 06-09 659
118222 인천 비하 논란' 정태옥, 자유한국당 자진 탈당(상보) (26) 진구와삼숙 06-10 659
118221 그놈의 퍼준다는 소리 (28) ysoserious 06-15 659
118220 남북이 완전한 평화협정 이후에 언제 통일의 길로... (28) 헬로PC 06-19 659
118219 자한당 김재원의원 고발합니다 - 청와대 청원 (8) 우주신비 06-23 659
118218 文대통령 '존중'으로 시작한 인도·싱가포르 순방 (1) krell 07-09 659
118217 1조원 체납세금 걷어 복지하기. 역시... (3) 제로니모 07-12 659
118216 재소환 포토라인 거부…특검 "요청해" vs 김경수 "거짓말" (3) krell 08-07 659
118215 [스크랩] 또 나온 문재인 대통령 의원시절 미담 (2) krell 08-07 659
118214 SNS가 수상한 이유. (3) 가쉽 08-11 659
118213 이번 특검은 역대 최악의 특검일 가능성이 아주 다분하… (9) 뇌세포 08-11 659
118212 경제논란 (16) ijkljklmin 08-26 659
118211 제목따로 내용따로, 이상한 중앙일보 (4) 호연 09-08 659
118210 문재인 팬들이 문재인 지지하는 이유 (21) 대한의남아 09-10 659
118209 여야를 떠나서 인구수도 팍~! 줄어들텐데 국회위원수를 … (10) aviation 09-22 659
118208 세금만은 정말 잘걷네 (30) 반박불가 10-11 659
118207 끝모를 ‘고용 부진’] 일자리 쇼크에 두 손 든 정부…경… (14) 장진 10-13 659
118206 뉴스공장 인터뷰 - FTA 의 주역 김현종 본부장 (8) 호연 10-16 659
118205 입보수들의 문재인정부 대북정책 비난이 국민 여론을 얻… (16) 포스원11 10-19 659
118204 자유한국당 지지율 하락 정체와 궤멸 기준은 어느정도? (11) 서울맨 10-31 659
118203 문재인에게 바란다ㅋㅋㅋ (28) 돌아왔다 10-31 659
 <  4011  4012  4013  4014  4015  4016  4017  4018  4019  4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