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하면됩니다. 누군가요. 이쁘네요.

피에스타 제이요.

앞으로 벌레를 이용한 식량 자원 개발이 떠오르는 산업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 벌레 자원은 풍부하니, 이왕 이리 된 마당에 그 산업을 한번 크게 키워보면 향후 세계 식량전쟁 시대에 대비해서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뉴스보니 벌레중에도 담백하고 고단백인 벌레가 있다던데 그런걸 더 국가적으로 육성재배해야죠.
그런 생산동력이 있겠군요.

네. 이미 외국에서는 벌레를 이용한 식품 개발에 많이 앞서 있더군요.
좀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사실 징그럽기로치면 추어탕 같은 것도 징그럽기는 매한가지죠. 그걸 대부분 갈아먹으니 맛으로 먹는 것이지.
벌레도 그 모양새가 징그러운 것이지, 식품적으로 보면 매우 훌륭하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위생적 생육과 가공기술일 겁니다.

차라리 금융발전에 투자하는게 몇백배 나을겁니다.
5천만 인구가 자원으로 체감할 만큼 득을 보려면 한반도 크기의 최소 몇배에서 10배 이상은 필요합니다.
솔직히 땅만 있으면 미국 캘리포니아처럼 기업형 농사지어도 식량 자원강국 되요.
반대로 한반도에 석유가 중동만큼 있다 한들, 산을 파헤쳐서 날려버릴것도 아니고, 서울에 다이아와 금광이 있다한들 빌딩 부술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통일후 북한자원은 개소리고, 의미가 없는겁니다.
자연은 보호하는게 더 이득이고, 나머지 땅에는 공장 짓는게 자원캐는것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니까요.

정부가 주도하면안되고 민간에서 그렇게 하겟금 내몰아야겟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