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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18:02
아하 이런걸 보고 경상도 좌파 라고 하는건가 보군요 ㅎ
 글쓴이 : 500원
조회 : 660  

<조선일보> "이런 정권이 앞으로 3년이상 나라 끌고가야?"
2014-12-12 11:22:18


<조선일보>가 12일 '정윤회 파동'과 관련, 사설을 통해 "이렇게 무소신·무기력·무책임한 정권이 앞으로도 3년 넘게 이 나라를 끌고 가야 한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며 박근혜 정권에 대해 사실상 '사형선고'를 내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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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4-12-13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 일베충이라고 말할 조선일보를 말한 거군요 ㅋㅋㅋㅋ
고로케 14-12-13 18:04
   
틀린말은 아니죠 외교적 성과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동북아시아 변화하는 정세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있는거 같네요
     
나이thㅡ 14-12-13 18:05
   
참고로 외교적 성과도 현재는 개판이라는 사실을 아셧으면 좋겠군요 ^^
          
고로케 14-12-13 18:08
   
어느 지표 자료를 보고 개판이라고 판단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교적성과는 본래 다음정권에서 그 성과가 확실이 나타나는 법입니다 ^^ 머리가 나쁘시군요 ^^
뭘라 14-12-13 18:17
   
박근혜정부의 외교적 성과가 있느냐 없느냐는 더 두고 봐야합니다.
아직 절반도 않지난 정부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할것이 있다면 박근혜 대통령 주위에 국민을 생각하는
공직자들은 없고, 기회주의자들만이 존재한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대통령시절의 인맥과 전통적인 구닥다리경제(대기업이 바라는경제)를 추구하는
친이/친박계..그리고 기타 기회주의자들이 국정을 이끌어가고있어

심히 걱정되는면은 있습니다.

국정은 박근혜대통령 혼자서 이끌어가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양심은 믿어주고 싶지만 역시나 주변에 옳바르고 능력있는 인사가 없다면
그것마저도 박근혜대통령의 책임으로 돌아갈 수 밖에없습니다.
     
내일을위해 14-12-13 18:21
   
이번 정권이 외교에 많은걸 할애해서 외교는 어느정도 할거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에게 하는말이나 회견시보니 불안하군요.
          
뭘라 14-12-13 18:50
   
그렇다고해서 현재까지는 박근혜정부를
외교적으로 비판할수있는 뭔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명박정부는 비판할 수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자신의 낮은지지율과 치부를 가리기위해 전격적으로
독도를 방문하면서부터 동아시아외교의 균형판이 깨어졌고
이후 일본은 우경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동시에 한류가 사그라들었고

경제적으로는 주변국을 의식하지않는 너죽고 나죽자식의
엔저지향적정책으로 한국의 기업들에게(특히중소기업들에게)큰타격을 주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엔저의 타격을 받을겁니다.

이덕에 중국과 유럽까지 버티지못하고 양적완화를 확대하고 있죠

지금은 일본과의 화해므드가 일부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시금 관계가 정상화된다고해도 예전과같은 관계를 기대할수는 없게되었습니다.

즉 일본은 이미 건널수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진행되는 협력관계는 서로간에 맘편히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연출될것이고
일본은 자국의 무기의 수출을 빌미삼아 침략 무기개발에 열을 올릴것 같습니다.

일본특유의 정밀한 사고방식은 모든가능성을 타진하게 만들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양적완화가 실패한다고해도 극단적인 처방으로
모라토리엄을 선언할수도 있습니다.

자국 국채의 대부분은 자국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일본은 인위적으로 엔화가치를 떨어뜨리지않아도
수직으로 떨어지게되어 한국은 원화방어에 손놓게 됩니다.

거기다 일본은 일시적으로라도 재정건전성 확보라는
이득을 (국채를 쥐고있는자국민들에게) 강제로 도둑질 할 수있습니다.

또한 국가적위기를 빌미로 국민연금삭ㄱㅏㅁ을 비롯한
각종 복지정책을 후퇴시키면서 필사적으로

재정지출을 줄이면서 확보된 여유돈과 엔화폭락으로인한
경쟁력을 자국기업의 산업경쟁력으로 연결시키려 할것입니다.

이것마저도 실패하면 그땐 전쟁의 수순을 밟을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즉 일본은 중국/한국(이명박)과의 대립을 빌미로
주변국의 눈치볼필요없이 전쟁의 정당성과

경제충격으로인한 경제재건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두마리 토기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전쟁과 경제재건이라는 두가지 노림수를 가지고 앞으로의
 외교를 펼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명박외교에 기대했던것인데 역시나 김영삼정부와 다르지 않는결과를 가져와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기분입니다.
호태천황 14-12-13 18:47
   
외교 문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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