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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같이 인구밀도가 높고 산이 많으며 풍향이 중구난방으로 일정치도 않고 몬순기후인 나라의 경우 신재생 에너지 20% 이상은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온 국토를 태양광 패널과 풍차로 뒤덮는 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만 현실적이지 않을 뿐더러 계절적 편차를 수용할 만치 화력발전 시설 용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신재생에너지 투자 + 신재생 에너지 최저점 보상 화력 발전 설비 투자+ 석탄화력 교체 LNG 발전 투자+원전 폐기에 의한 손실분 보상 화력발전 용량 증설 의 4중고를 치러야 하고 발전 단가는 신재생 에너지 단가의 증가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더구나 문제는 육상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이 높은 인구밀도와 산악지형의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비중을 높이기 힘들며 단가가 높은 해상 풍력 발전 및 조력발전으로 갈 수 뿐이 없는데 이는 육상 신재생 에너지의 몇 배의 생산단가가 필요합니다.
지금도 비싸다고 난리인 전기요금의 상황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 높이고 그것도 단가가 가장 높은 해상풍력과 조력을 택할 것인가는 국민의 선택입니다. 지형적으로 안정적이라 원자력발전이 유리한 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이 핵무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해체에 20년간 1조원이 들어갑니다만 이는 연간 500억원으로 생각보다 큰 비중이 아닙니다. 이 또한 불안감과 비용에 대한 국민의 선택입니다.
당신은 비싼 신재생에너지 쓰세요. 나는 싼 전기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필요이상의 공포감 조성으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싼 전기?
한국 최초의 고리 1호기가 40년간 무사히 전력을 사용했다는 것은 안전관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다른 월자로의 관리도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것이고 폐로기술, 폐기물 처리 기술의 발전으로 비용을 줄여 갈 것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원자력은 안되고 신재생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기 바랍니다.
나는 원자력도 신재생도 그 나름대로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원자력은 악이고 신재생이 선이라는 편견에 반대하고 신재생이 비용적으로 최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