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35132_32524.html
일단 1명 분씩 담긴 건 없고 회사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백신 1병에 최소 5명분이 담겨 있어
접종 과정이 까다롭습니다.
특히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운송·보관한 뒤 접종 전 녹여야 하고, 녹으면 식염수를 섞어
5명에게 나눠 접종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2시간 안에 이뤄져야 합니다.
이렇다 보니 독감 백신처럼 하루 수백만 명의 대규모 접종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접종을 시작한 미국과 영국도 하루 5만 명 이상 접종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10만명씩 접종한다 해도 1천만명이 두번씩 맞으려면 200일은 걸릴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35132_32525.html
화이자 백신의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매우 까다로운 보관 유통과 더불어서
아무리 전력투구를 해도 빨라야 1천만명 접종하는데 200일이 걸리는 매우 느린속도가 치명적인 단점임
한국의 경우 4천만명 접종하는데 빨라야 800일이 걸리는셈이고 미국의 경우는 더 어마어마하게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