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생이 정게를 살펴보지 않아서, 혹시 뒷북일지도 모름. 그래도 양해해주시길...)
발정당 원내 대변인 신보라가 논평을 냈음. (大便人이라고 쓰면, 딱 맞을 인물)
지난 27일 진행된 '2018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
정당 대표자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만 초대된 것을 두고
"청와대와 대통령이 대의의 전당이자 견제와 균형 역할을 하는 국회를 대놓고 무시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815090612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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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치루는 남북회담인데
논리도 없이 사사건건 무조건 반대만 하는 니들을 만찬회에 초대해서
겨우 분위기 잡아가는 남북 정상회담에 초를 칠 일이 있냐?
아니면, 혹시 니들을 초대하지 않은 것 때문에 삐지고 배가 아파서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무시하는 반대 논평을 낸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