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대선이던, 총선이던 각종 여론 조사와 실제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아실겁니다.
언제 부터인가. 실제 피부로 느끼는 실물경제와 정부 발표 통계와 엄청난 괴리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동안 숱하게 많이 지적당하고, 조작이 드러났던 것이지만, 명박이 이래로, 각종 투표 여론조사나, 경제 지표가 조작되어서, 여론조사의 경우, 당락이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 하고, 경제지표는 수시로 조작되어, 외국에서도 신뢰하지 않는 개같은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의 경제 통계는 국가 경제의 중요한 표준이 되는 경제 인프라에 속한다.
쉽게 이야기 하면, 통계를 바탕으로 국가가 투자와 예산을 결정하고, 기업이 어디에 얼마를 투자할것인지, 혹은 축소시킬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의 입장에서는 외자 빌려주는 기준이 되는 것이고.....
결국, 거짓 통계는 아주 중요한 범죄인 것이다.
구체적인 증거를 대라고? 구글에서 "통계 조작" 을 검색어로 올려서 보시라.
정치, 경제, 사회, 심지어 문화분야 에서도, 통계조작이 벌어졌던 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해가 간다.
얼마나, 경제를 개판으로 운용했으면, 통계를 조작해서라도 거짓 환상을 심어주고 싶어 할까?
문제는, 몇몇 극우들 처럼 조작정보를 진실인양 우기고 살고 싶어하는 불쌍한 존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요즘 극우들이 특히, 우주벌레가 내세우는 지지율?
터무니 없는 조작이라는 것이 밝혀 졌고.. 설사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지지율이 정당성을 담보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조금 똑똑한 중학생만 되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