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을 위한 재원 마련에 가장 희생이 되는 계층은 중산층이다
절대 상류층이 아니다
상류층은
이미 세련된 포트폴리오, 글로벌한 자산관리로 이미 과세당국이 어떠한 조세정책을 취해도 이들에게 징수하는 조세라는것으로 절대 작금의 구걸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
구걸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중산층이다
구걸의 수요는 중산층의 부를 경제적 하층민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으로 봐야 한다
14년 귀속 종합소득세부터
중산층들은 충격을 먹게 될 것이다
아직 각 기업 현장에서 연말정산등이 본격적으로 행하여지고 않고 있어 피부에 와 닿지 않고들 있지만
내년 초에 상당한 충격을 중산층들은 받게 될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재산세,종부세등도 모두 움찔거리고 있다
이들 재산세제 마져 상승한다면 중산층은 괴멸 수준까지 이를 것이다
이제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상류층 vs 그외 국민...이 아니다
중산층 vs 경제적 하층민의 대결구도다
우리의 부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부가세 13% 상승을 우리 중산층이 주장해야 된다
소득세제 인상과 다를 바없는 세재개편 다시 원상복귀 시키고 재산세제 인상 움직임 모두 그만두게 하고
우리 중산층 부터가 부가세 13%인상을 이야기 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애당초 구걸 자체가 세상 밖으로 이야기 나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구걸을 주장하는 자들을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들로 비하하는 냉소적 시선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자들을 뽑아선 안된다
대한민국에서 중산층보다 열심히 일하는 계층은 없다
중산층보다 피땀흘려 부를 일군 계층은 없다
대한민국의 지금의 경제적 입지는 사실 중산층이 일군 것이고 그 뒤는 바로 중산층의 자녀들이 이어받아 끌어나가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경제적 하층민이 아닌 중산층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