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6-11 13:54
박 공주님 “이제 모든 국민께서 일상으로 복귀해주시길
 글쓴이 : 아웃사이더
조회 : 658  

 
 

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06/10/hani/20140610205005987.jpg

청와대서 국무회의 주재
“유병언 못잡는건 말안돼”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6·4 지방선거에 대해 “정부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안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저는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를 제대로 바로잡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매진해달라는 국민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세월호 사고여파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 주요 업종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지역축제도 취소되거나 연기돼 지방 중소도시들의 타격이 매우 크다”며 “이제 모든 국민께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해 주시는 것이 서민을 위한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도피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를 거듭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유병언 검거를 위해 검·경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세월호 사고를 보면 유병언 일가가 탐욕스럽게 사익을 추구하다 결국 참사를 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르겠음 14-06-11 14:01
   
틀린말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월호 사건의 교훈을 잊는건 안되지만 그렇다고 경제활동까지 놓고 살순 없지요.
아웃사이더 14-06-11 14:08
   
세월호 당시부터도 경제활동을 여유있게 놓고 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에서요.. (생계형.. 경제구조가 된지 오래인걸요)

그네 공주의 이젠 좀 잊고 넘어가달라는 뉘앙스가 세월호 당시에도 슬픔에 잠겨.. 경제 활동이

침체되어있다..라는 식의 뉘앙스로 발언했죠.. (이대로 있으면 경제가 침체된다 간접적...의중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잊지 말아야죠.. 경제활동을 하면서도요.. 소비의 증진은 어차피.. 사이클을 탈껍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 잊지 말아야죠... 이.. 끔찍한 인재와 참사는요...가슴속에 새기지 않으면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질껍니다
     
모르겠음 14-06-11 14:14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행사가 취소되었고, 국내 관광지 산업에 타격이 입었던건 사실입니다. 행사를 준비했던 측도 행사.준비에 들어갔던 금액들이 모조리 날라가게되었지요.

경제활동이 침체된건 사실이니 위축된 소비경제의 경색을 풀어내야 한다는 발언은 대통령으로서 할수 있는 발언입니다.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만 관리하는게.아니라 경제.안보 모든 분야에.대해 관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싫은 것을 가지고 해야될 행동마저 고깝게.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웃사이더 14-06-11 14:30
   
하ㅣ..... 행사요??

경제활동이전의 문제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국격과 이미지는

행사와 축제에 비한...금액의 손실에 비할까요??

또 그런 잔푼과 비교하다니요

 대한민국의 행정력..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킨다는 기본적인 원칙이 날아간 지금...  이런 기본적인 원칙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이사건이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여론의주목을 받아
 압박을 받은 정부가,
어떻게 든 시스템을 재구축하며 사회적 인프라를 구성하는게 더 시급하죠..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그것조차도 뻘짓하지만요..(*소방방재청,.해제;.... 해경해채)

과든 눈물이든 고깝게 보는 것 이전에.. 가짜 눈물 가짜 유족인사...

뭐하나 진정성... 도 업고 실리도 없는 정부가 어떤 경제활동 정상화를 논하는지?
축제나 행사 취소로 대한민국 경제가 타격받은 것 처럼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만 부동산 버블로 휘청휘청 한건 뭐 말도 안되겠네..
사대강 삽질에도 버텼구만..무슨..
               
모르겠음 14-06-11 14:45
   
논점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시는데요.

이미 세월호 사고는 터졌고 그로 인해 떨어진 이미지는 이미 매몰비용으로써 회복할려면 다른 방식으로 진행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발생한 비용과 비교를 하자는게 아닌데 왜 이상한 논점으로 방향을 돌리시나요.

제 말의 요지는 소비경제 위축은 세월호로 인해 타격이 입은 것은 사실이고 소비를 독려하는 행위는.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이라는 겁니다.

세월호 사건 재발방지 중요하죠. 근데 그 안건 만드는건 입법부가 하지 행정부에서 하는게.아닙니다. 대통령은 행정부 수장이지 입법부 수장이 아니에요. 행정부 수장으로서 해야할 건 세월호와 관련된 구조시스템 개편인것이고, 그와는 별개로 경제부분도 신경써야 한다라는 겁니다. 언제까지 소비경제 위축을 그대로 두고 볼껀가요? 이래놓고 내수경제 지표 떨어지면 국정운영 못해서 내수경제 타격입혔다고 까실거잖아요. 최소한 대통령이 할말을 한거가지고 어거지는 쓰지말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부동산 버블 4대강이야기로 넘어가지 마시구요. 지금 경제가 휘청된다 이런 뜻이아니잖아요. 왜 다른 식으로 호도를 하시는지.이해가 안갑니다.
                    
아웃사이더 14-06-11 14:48
   
평생을 경제놀음으로 따져도... 죽어간 꽃다운 아이들... 살수 있는 아이들이..정부기관과.. 독점업체의

담합..  구조의 방해로 산채로 죽어간지... 이제 겨우 두달 쨰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기억하는데 돈 몇 푼... 놀음으로...

대통령이란자가 할말은 시기적으로 아니죠 유병현 과..그 재판도 아직 진행중인데요....


4대강 발언은 ..경제득실 논리로 따질 거 였으면 더 한.. 삽질도 소화한.. 나라인데..축제 몇개 취소한다고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처럼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매출소비지수계 전체그림으로 봐도 티도 안나는 거...

유족들이 잊지 말라고 당부한 이시점에서... 이제는 경제활동으로 돌아가 달라고 한말이(처음부터 경제활동 쉰적 없습니다... 그런 축제 취소기간..
더해도 모자르죠..) .. 대통령으로 할수 있는 발언이라기에 시기적으로

오히려 추모기간이 짧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아이들의 죽음은 ..시간적

물질적 보상도 할 수 없습니다. 더 자숙해도..상관없습니다.. 월드컵 응원도
자숙한느데요...

거짓눈물.. 거짓 유족만큼 진정성 없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모르겠음 14-06-11 14:58
   
담합 근거가 발견되면.처벌해야지요.

원전처럼 논지가 뱅뱅도는데요.

세월호 추모 그만하자도 아니고, 세월호 사고난지 오래됐으니 우린할만큼 했으니 더이상 신경 안쓰겠다. 이것도 아니고, 정부가 최선을 다할테니 위책된 소비경제를 해결하자라는 겁니다.

그리구요. 세월호로 인해 안타까운 목숨 날라간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진도 어민들도 생계가 막막한 것도 사실이구요. 관광지에서 부대 사업하시는 분들도 생계가 막막하다라는 겁니다. 이런 분들 사정또한 챙겨야 하는게 대통령이고, 지금의 발언은 이런 부분을 챙기겠다라는 뜻인겁니다.
아웃사이더 14-06-11 14:55
   
행정부의 수장께서.. 신중한 협의나 논의도 없이... 해경조직 자체를 허물고 대안책이랍시고

국가안전처 만들어서..실제로 인사처리 제대로 해야 할... 책임자들 실무자들 돌려막기로

만들었나봐요.. 방재청도 건드리던데... 왜 더 나서서 사태를 키우기만 하는 무능한 대통령에게

책임을 자꾸 묻느냐는 식으로  들리는데요?
     
모르겠음 14-06-11 15:02
   
그럼 해경 해체를 따지시고, 소방방재청 해체를 따지세요.

이글은 아웃님께서 소비경색 완화하자는 발언을 가지고 호도하시길래 할말을 한것 가지고 까지는 말자라는 겁니다.

책임 묻지마라가 아니구요. 고리원전에서 답글 쓰실때도 글 전체 다 안 읽고 일부만 읽고 대답하시더니 왜 제가 말한 논지는 떼버리시고 지엽적으로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가생이 몇주 눈팅해보고 수준이 있다 생각해서 정창하려했는데 제가 잘못 판단하고 있었네요.
          
아웃사이더 14-06-11 15:15
   
근데 그 안건 만드는건 입법부가 하지 행정부에서 하는게.아닙니다. 대통령은 행정부 수장이지 입법부 수장이 아니에요.
------------------------------------------------------------------------------------------------------------

행정력의 수장이 이렇게 무분별하게 결론내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건데 방재청이랑 해경을 건드리냐니요...

이 사안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경제 활동 발언이나... 해경의 꼬리자르기... 소방청 행정개편은 모두

정부 와 집권여당의.. 정지적 압력을 푸는데 있죠

진심으로 행적인.. 개편이라면..이 어설픈 꼬라지는 않봐도 되겠죠

님이야 말로.. 본질에 대해 호도를 하거나 작은 사안을 말꼬리 잡는  돌려버리는 이상한 버릇이 있네요?
               
모르겠음 14-06-11 15:21
   
아... 진짜 님도 난독증 말기이시네요. 방재청 해경 건드는거 잘못된거라고 저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까라구 했구요.

제가 어디서 호도를 하나요?? 제발 내용 전체좀 읽어주세요.
                    
아웃사이더 14-06-11 15:51
   
님은 해경 건드는건 잘못된 거 같다고 하면서도 이 발언의 의도를
총선도 지났으니까 정치적 해석이나 의도없이 나온 발언이라는 결론을 낸체로

분리해서 해석하는거잖아요~  난 해경해체 문제도.. 현재 경제활성화를 위해
라는 시장논리식 발언을 한것 모두.. 여론의 환기, 를 위해 있다고 해석하는 거구요///
               
모르겠음 14-06-11 15:26
   
하... 진짜 답답한 분이시네요.

질문좀 드려볼께요

과연 지구는 진짜 태양 주변을 도는 걸까요?
이건 전세계에서 무언갈 숨기려는 의도는 아닐까요??

없는 의미, 마구잡이로 부여하려고 하지마시구요.
진도어민들이 입은 생계적 타격, 군소상인들의 생계도 좀 걱정해주세요.
                    
아웃사이더 14-06-11 15:52
   
웃기는 소리하지 마시구요.. 모든걸  음모론으로 타고 가려한다는 비유는
나름 하시려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지금 상황에서  순수하게 국민을 걱정하는 식의 발언을 의도없이 했다는
근거로 받아들이려는 행동자체가 웃겨보이거든요...
아웃사이더 14-06-11 15:01
   
쓰신 말을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는데 정부측 인사들이 기본적인 행정력.. 태도...

어처구니 없게 많이 봐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얼토당토 않게 한마디 툭 뱉으면

실무진들이나 대변인 보자관들이 예쁘게 포장해서 해석해주고..

까보면.. 어처구니 없는 것들 ㅁ뿐이고...


경제활동에 전념해달라~ 이렇게 순수한 의도 안들려요... 정치적 압력에서.. 시선돌리려고 고깝게

보이네요~ 네... 정부 문건으로 충격상쇄용 기사 만들라고 공문돌리다 들키고...

그외 이것저것 온통..거짓말 하는게 보여서 그럴지도요~    그네에게 신뢰요? 한참멀였죠
     
모르겠음 14-06-11 15:05
   
제글은 박근혜 신뢰하라가 아닙니다. 왜 자꾸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시나요. 해경문제 까세요. 소방방재청 문제 까세요. 저도 지인들이랑 카톡할때 해경 해체소식 듣자마자 욕부터 했습니다. 어짜피 이름만 바꿀텐데.뭐하러 거창하게 해체식이나 하느냐라고 말이죠.

그러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거죠. 저 발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냥 까기위해 깐다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가 맹목적으로 노무현, 김대중 까는 일베랄 다를게.뭔가요?
          
아웃사이더 14-06-11 15:12
   
그 어떤 사안 보다도 세월호가 현 정부와 여당에 어마어마한 정치적 압력으로
작용하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정치적인 압박을 받은 정부가 .. 경제적 코드로 이젠 다시 경제활동을 해야 할때

라는 멘트를 날리는건 역풍을 좀 걷어보려는 발언인걸 추정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무조건 모두까기 활동으로 보시나 봐요???
               
모르겠음 14-06-11 15:16
   
역풍 걷을꺼면 지방 총선 전에 저 말해야지요.

7월 보궐선거? 그전에 월드컵으로 인해 다수의.국민들은 잊을껍니다.

그런 상태인데 굳이 무리해가면서까지 역풍걷기 위해 저런 발언했다라고 해석하는거 자체가 모두까기라는 겁니다. 아전인수식 해석이라구요.
                    
아웃사이더 14-06-11 15:23
   
월드컵으로 잊을꺼니까 . 재보궐 선거에 대한 부담은 없다?

 .이건 어디에 근거한건지?  냄비 대한민국에 대해 결론지은 건가요?

박그네 대통령의 순수성을 굉장히 신뢰하나봐요? ㅋㅋㅋㅋ

진정 대한민국 경제를 생각해서 한 발언이다??

애들 죽어서 실종자들 다 찾아지지도 않았네요....

한나라의 수장이..하는 발언 치곤 경솔한거 아닌가요??

미안하지만 전 그렇게 못 받아드리겠네요...

그녀가 지금까지 대통령에 취임하면 되면 다할꺼다 라는 ... 정치적 수사

같은 무능한 발언 이외에 .. 벌어졌던 모든 정치적 꼼수들 그 보좌진들이

읽어줬던 발언이나.. 세월호 사건에서 보여줬던 모습들...

유족을 분노케했던 기본적인..얄팍한 속임수들... 가짜 눈물을 보면...

이 대통령이 경제활동 해야죠? 란.. 발언 자체를 ...

정부 압력에 대한 여론 돌리기로 밖에 해석할 수 없는데요?
                         
모르겠음 14-06-11 15:30
   
기본적으로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해관계가 맞으면 정치색도 버리고 집산하는 이들입니다.

전 박근혜를 신뢰하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생계도 좀 생각하라는 겁니다.

더 해봐야 지구가 도는건지 제가 도는 건지 헷갈려 질거 같으니 이만 하겠습니다.

벌써 난독증 말기급 환자를 한손가락 넘어갈 정도로 보게되네요.

가생이 수준이 이정도라면 제가 떠나야 하는거 같네요.
                         
너드입니다 14-06-11 15:34
   
아니 세월호 사건 꺼낼 애기가 아닌거죠.
그냥 소비경제 애기만 하면 되는거지.

마치 세월호 사건을 경제와 연관시키는 자체가 개그인거죠.
                         
모르겠음 14-06-11 15:37
   
너드님.기사 정독해보세요.

박근혜가 세월호 관심꺼주세요 라고 한.구절이 하나라도 있는지?

박근혜가 한말은 소비경제좀 살려주세요. 입니다.
세월호 관심꺼라가.아니구요.

 있는 의미 위에 없는 의미까지 덧붙여서

최소한.대통령이 할수 있는 발언마저 비난한다면 도대체.이나라에 대통령이 말 할 수 있는게.뭐가.있나요
너드입니다 14-06-11 15:27
   
개소리 작작하네.
세월호 사건을 정부가 이래라 할 자격이 있나?
아픔이 잊혀지든 잊든 잊지 않든 그건 국민들 스스로의 선택이고

선거도 끝났으니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정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앞으로 청해진, 해경, 언딘, 관련 정치인, 선박규제 완화에 대한 조사 등
국민의 관심 없이 어찌 철저하게 이루어지지라 보는지????
     
모르겠음 14-06-11 15:34
   
관심 거두지.마세요. 지속적으로 까세요. 까지말라고 안했습니다.

소비경제 위축되서 피해입는 군소상인좀 챙기자는게.그렇게.아니꼽습니까?

그리고 저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지시인가요? 대통령이 경제활동 당부 발언도 못한다면 이 나라에.대통령은 왜 필요한가요.

와... 진짜 여기 있을 만한 곳이.아니네요.

옹호와 비판을 구분할줄도 모르고, 할 수 있는 말까지 자신의.정치색을 입혀가면서 욕해대는게 이곳 수준인줄은 정말 몰랐네요.
          
너드입니다 14-06-11 15:38
   
아니 무슨 피해를 입나요??????
당최 궁금해서 그래요.

세월호 사건을 지속적으로 국민이 관심갖는 것 하고
소비경제 위축과 무슨 상관이죠????
               
모르겠음 14-06-11 15:42
   
진도 어민 출하문제로 인한 생계곤란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한 행사 주최측및 그 이해관계사의 손해(이벤트 회사.영세한 곳 많습니다)
각종 행사.취소로 인한 부대사업(각종요식업, 관광상품) 상인들의 생계문제

간단히만 봐도 이정도 있습니다.

세월호 관심 계속 두시더라도. 소비경제는 좀 살리자라는 겁니다.
                    
너드입니다 14-06-11 15:48
   
아니 애도기간 행사취소가 경제 저하라구요??????
아니 국민이 몇백명 죽어나갔는데 그 애도기간을 경제로 따집니까???

지금 소비 위축된 것은 세월호 탓이 아니라니까요?
세월호 이전부터 위축된 것을 마치 세월호 때문에 경제가 위축되니 잊으란 소리처럼
말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모르겠음 14-06-11 15:56
   
경제논리가 아니라 해당 당사자들은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어민이라 어민쪽 생계는 어느정도 아는데요. 어민들 빚내서 그물 사고 그걸로 수입얻어요. 근데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생계곤란(빚문제)이 생겼구요. 다른군소상인도 그런 문제가 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세월호 관심꺼라라고 한적도 없고, 세월호 이전 경제 위축은 님이 가져다 붙이시는거고. 대통령이 언급한건 당장에 생계가 급해진.군소상인에.대한 발언이라는 겁니다.

그.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서 한말까지 정치색을 입혀서 까는건 옳지 않다라는겁니다.
                    
아웃사이더 14-06-11 15:53
   
경제논리로 푸는 것도 웃긴데.. 행사 취소되고 소비시장 위축된게 누군가의
생계를 위협하게 해석하는거 확대해석 아닙니까?
                         
모르겠음 14-06-11 15:58
   
저건.당사자들이 하소연했던 사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확대.해석이 아니라.당사자들의 주장이라구요.
아웃사이더 14-06-11 15:40
   
다른 사람이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 못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소비경제시장 전체 가 위축되는 걸까요??  아니요ㅡ 그렇지 않아요... 시장 흐름에 따라 이것보다 더크게 요동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민 경제에 영향을 미칠정도도 아닙니다. 지수만 놓고 보면 사건없이 떨어질땐...뭐라고 조용ㅇ하실건지??  다른 사람생계요?  세월호 사건을 기리면 어떤사람들의 생계가 문제가 됩니까? 언딘?  ..

너무 확대해석 아닙니까?


... 또.. 지금은 그런걸 종용하는 시기도 아닙니다.. 실종자 수색자체가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아픔과 오해가.. 얽혀서 풀리지도 않고 재판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픔을 잊지말고 이걸 해결하고 나아가는게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에 큰그림을
믿받침하고.. 두번다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는거..
지금은 그런 발언을 할때죠.. 뭐 애초부터 그런걸 할 수 있는 대통령이라면.. 발생초기와 중기
말기에 한 행동 자체가 말이안되지만요
너드입니다 14-06-11 16:01
   
모르겠슴님 말대로 세월호 사건으로 소비경제 위축되었다 칩시다.
그럼 오히려
이번 사건 계기로 관피아만 근절해도
앞으로의 제2제3 세월호 사건을 막음으로써
그에 따른 소비경제시장 위축을 막는게 아닌가요?????
뭐든지 안목을 길게 보셔야죠.
님도 아시겠지만 세월호 사건의 애도기간은 거의 끝난시점이 다름없습니다.
굳이 대통령이 언급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국민들 제자리 찾아 열심히 일한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마치 세월호 사건때문에 경제가 못살아난다는 혀놀림으로
국민들에게 책임을 돌리는게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애긴가요?
아웃사이더 14-06-11 16:14
   
소비지상주의 천민자본주의시대에 벌어지는 참극들 빨리빨리와 결과 중심주의가 벌어지는 촌극들...

시스템 정비.. 사람의 인권과 존중.. 행복지수.. xx률 방지같이..


인권을 생각하고...진실된... 행정을 톤해 경제층이 되는 볼륨존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탄탄한  대한민국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 ... 경제대통령 뽑는다치고 해왔던 지난 5년간 그리고 지금의 2년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모르는 걸까?
처음과끝7 14-06-11 16:46
   
바뀐건 없는데 국민들보고 닥치라는구나! 닭이 그렇지 뭐
질질이 14-06-11 17:09
   
모르겠다님은 대통령의 발언에 의도를 두지 말고 순수하게 받아들이자라는 입장인거 같은데

다른분들을  너무 음모론에 치우친 쪽으로 몰아 붙이는거 같네요.

일차적으로만 받아들인 모르겠다님과 그발언의 배경과 그간의 행적과 처리대안을 같이  생각하는 다른 님들의

의견을 같이 평가할 때 흠,,, 글쎄요,,

제가 모르겠다 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고 님의 의견도 존중하나

각 사안을 평가할 때 발언 그 자체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정부의 대통령이 발언에

비판적의견은 용납할 수 없다 라는 전제인가요? 아니면 믿어달라는 건가요?

물론 서민경제 차원에서 그 지방경제을 위해서  말할수도 있는 건대 그 파급력에 대해서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 보셨는지 정작 중요한건 이 총체적인 부실에 대한 국회와 정부차원에 대처 와 발안, 법안 마련 그리고 관피아 문제와 이와 관련된( 유병언일가는 작은 부분일 뿐)부정비리 입니다.

저도 박대통령의 눈물연기를 보인 발표 후 믿어보자 입장이었지만 그 후 더욱 회의적으로 바뀌네요
관피아 문제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도 그에 따른 총리기용도 그닥 신뢰가 가지 않네요.  그래서 저 의도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에 이런 발언은 세월호 참사 후 얼마 안되어서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묻어둘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한나라의 수장의 입장인지 평가 할 때에는 그간 행적것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49재도 지난 마당에 뭘 해왔으니 모르겠다님한테 묻고 싶네요
해외 순방은 잘도 갔다 오시면서 관피아에 대한 철저한 대안은 어디갔는지 님은 아시나요?
저도 난독증인지 모르겠네요 ~

아 네 잘못했습니다. 저도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난독증으로 무조건 비판했네요 ~
솔직히 님같은 입장이 제일 편하지요 ^^토론할 때 지지 않거든요 ~
버프홀릭 14-06-11 18:42
   
경제활동 위축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  세월호영향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 초창기정도나 위축되었지만 .. 지금이야  잊고 지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주머니사정이
별로라 그러겠죠 ..  투표에서도 나타났듯이 새월호 영향은 별루
없었는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5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65
117977 기자간담회 대박사건(feat. 좃선일보) (7) 개개미S2 09-02 659
117976 언주가 큰일했네요.. (3) 수정아빠 09-16 659
117975 발정준표 화났네요 (1) 너를나를 09-23 659
117974 오늘 서초대첩 소득중에 큰거 세가지 (5) 랑쮸 09-28 659
117973 성모병원사거리~예술의전당까지 2.5km (2) 랑쮸 09-29 659
117972 주호영 "총리실에 이낙연 대선준비팀 가동하고 있다는 … (6) 탈랄라 10-02 659
117971 경찰 라인 넘는 집회자들 (6) NIMI 10-03 659
117970 김남국 변호사 " 5촌조카 기소장에 정경심 혐의내용 거의… (8) 正言명령 10-08 659
117969 유니클로 문전성시.네요.. (20) 술먹지말자 10-14 659
117968 전우용 페이스북.jpg ㅎㄷㄷㄷㄷ (3) 2019사역자 10-23 659
117967 MBC 스트레이트 . 오늘밤 8시55분 ( 조선일보와 검찰의 공… 보미왔니 10-28 659
117966 황교안·나경원 잇단 자충수에 지지율 급락..한국당 '… (2) 막둥이 11-01 659
117965 빚얻어 산 김의겸의 빌딩...법사위원장 2채 현찰 매입..... (4) 강탱구리 11-03 659
117964 조국 이러다 걍 대학 졸업만 인정되는거 아니냐ㄷㄷㄷ (12) 홍콩까기 11-14 659
117963 여야 의원 44명 '공동성명'…"美, 거짓협박 멈춰라 (4) 초록바다 11-15 659
117962 한국당 10명 vs 민주당 0명 칼까마귀 11-15 659
117961 요즘 거리 시위에 맛들인 황교안 (5) 수정아빠 12-18 659
117960 장제원 아들..검찰 송치 3개월..아직도 수사중이라는 검… (4) 강탱구리 12-25 659
117959 불쏘시개 역활을 한 조국의 희생이 대단하군요 (13) 독거노총각 12-30 659
117958 쉿 !! 진짜 비수는..... (4) 강탱구리 12-30 659
117957 속보) 검찰, ‘뇌물수수·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조국 … (7) 밀푀유 12-31 659
117956 선생님들 우리 엄마도 기소 될 수 있나요?ㄷㄷㄷ (39) 라이라이라 12-31 659
117955 비례자한당 사용불허... (4) 보미왔니 01-13 659
117954 윤짜장은 전무후무한 돌아이 검사로 기억될 듯~ (6) 스핏파이어 01-24 659
117953 [단독] 이낙연, 친문 핵심 전재수 주재 '부산 만찬'… (2) 너를나를 07-27 659
 <  4021  4022  4023  4024  4025  4026  4027  4028  4029  4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