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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8 18:53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겐 잔인한 애국보수들
 글쓴이 : 주말엔야구
조회 : 657  

현 정권의 어마어마한 의혹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시는 분들이 
김제동, 백남기, 세월호 등 약자들에겐
인간이길 포기할 정도로 잔인한게 자칭 애국보수들임
약자들에겐 단 한치의 의혹도 용납하지 못하신다는 분들이
강자들의 어마어마한 의혹들엔 왜 침묵을 하시남?
그렇게 나라를 사랑하신다는 자칭 애국보수님들 
양심에 물어보세요 
님들이 사랑하는게 나라인지 아님 이나라의 더러운 권력자들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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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아 16-10-08 19:41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공인 프레임 씌우기..

막말로 대기업 총수나 그 가족들에게 처첩, 불륜 거짓말 막말 등에 대해서 공인 기준 갖다대는

언론 본적 없고 판사 본적 없음...

김제동 같은 연예인들 힘없으니까 공인인거지.

입닥치고 있으라는거지...

대개 공인이면 그 책임만큼 권한도 있는데..

요즘은 힘없고 아무 권한 없는 책임만 있는 공인들이 너무 넘쳐 나네요.

이 기세대로라면 10년뒤 인터넷 bj도 공인될듯
객관자 16-10-08 22:16
   
약자 코스프레라고 하죠?  나는 약자입니다 코스프레 한번 해주고  나는 약자이니까 '강자'들은 감히 꿈도 못꾸는 쇠파이프로 경찰 두들겨 패기 화염병으로 태워죽이고  집단 폭력 휘두르기...  등등.

어느 '강자'들이 그리 행동합니까?
     
주말엔야구 16-10-08 22:52
   
강자들이 쇠파이프를 사용할 이유가 없죠
미르재단은 최순실이 쇠파이프들고 기업 회장실에 들어가
받았다고 하던가요?
아님 우병우가 폭력으로 제산을 축적했다던가요?
쇠파이프는 위험해 보이고
권력자들이 휘두르는 권력은 괜찮나봅니다?
          
객관자 16-10-09 00:18
   
조금만 있으면 약자니까 강도질도 하겠습니다 그려.  지배자들은 강도질할필요 없지 않습니까? 하면서요.

이러니 욕을 먹는 겁니다.
               
주말엔야구 16-10-09 03:23
   
그러니 당신이 욕을 먹는겁니다
강자에겐 찍소리 못하고 약자에게만 큰소리 치니까요
당신 여기서 단 한번이라도
미르재단 최순실 우병우에 대해 비판한적 있음?
박근혜 정부의 각종 의혹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여전히 백남기 위안부 할머님등 사회적 약자에게만
큰소리치고
본인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음?
왜? 박근혜 편에서 이야기하다보면
마치 본인이 그 권력을 가지고 있단 착각속에
대리만족이라도 하는겁니까?
란데스헤르 16-10-08 23:23
   
왜 뉴스에는 침몰 시켰다고 안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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