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12-24 22:20
[스크랩] 재난, 재해 예방-대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놓았던 노무현 대통령
 글쓴이 : krell
조회 : 657  


재난재해 예방-대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놓았던 노무현 대통령


http://todayhumor.com/?sisa_503721

참여정부 시절 초기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강력한 주도로 

재난-재해-안보 등 국가 위기 발생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시스템을 만들고, 
국가재난-재해대책 상세 메뉴얼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컨트롤 타워를 갖춰 놓습니다.




c.jpg


하지만 이명박정부 초반에

 

NSC를 공중분해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박근혜정부 첫 해에 

참여정부 시절의 NSC 시스템을 대부분 그대로 부활시킴
;;;; 

쪽팔리니까, 기자들의 족집게 질문에

"부활이라고 말하지마~!" 발끈.



c2.jpg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국가안전관리위원회>와 <재난관리청> 신설



c3.jpg


2004년 6월. 


정부 각 부처에 중구난방으로 방치되어 있던 

'국가 재해-관리 정책'을 
<국가 안전관리 계획>으로 통합하고, 
각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던

'사고대책본부'들을 정리해 

<중앙안전대책본부>로 지휘 체계 일원화 확정.



c4.jpg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노무현 대통령>

 

국정브리핑 2004-06-28
우리나라 국가재해ㆍ재난관리정책이 ‘국가안전관리계획’으로 일원화되고, 재난정책 심의기구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총리)로 통합했다. 
재난발생시 현장대응 지휘체계가 주무 부처별로 ‘중앙사고대책본부’를 두어 분산 관리해오던 것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자부장관)로 일원화하고 주무부처에는 사전 ‘중앙수습본부’를 지정, 설치토록 하는 한편 소방방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해 실질적인 지휘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편했다.



c6.jpg


2005년 11월, 


재난-재해-안보 위기 상황 발생 시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체계적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관리 통합 매뉴얼> 완성


c7.jpg

c8.jpg

c9.jpg


산불 발생, 태풍이 올 때마다

정부의 전 부처는

비상 풀 가동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중심축(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며

정부 전체가

일사분란하게 위험 상황에 대처합니다.

 

 

강원도 산불이 났을 때는 
대통령이

매일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소방방재청장으로 부터 직접 보고를 받음. 
대통령의 지시로 
총리와 장관들은 물론이고 청장들까지 

저녁에 모여 비상 근무.. 비상 회의..



c13.jpg



c14.jpg


"보험 제도로 해결되지 않는 것은 정부가 어떻게든 재기할 수 있도록 부축해 줘야 한다"


"태풍 등에 따른 재난 지역의 민간 피해는 원칙적으로 보험제도로 보상하되, 
보험체계가 확립될 때까지는

보험제도로 개인 재난을 극복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 정부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 2004.06.25. 노무현 대통령  

--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재난관리 발전과제 보고회>


c15.jpg


그리고 박근혜 정부때는...

c16.jpg


바로 이명박정부에서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면서 노전대통령이 만들었던 이 국가관리위기시스템들을 폐기


c22.jpg

c23.png


비교 자체도 할 필요가 없는듯.  적폐 세력들에게는 이렇게 증거를 들이대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69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841
117927 빚얻어 산 김의겸의 빌딩...법사위원장 2채 현찰 매입..... (4) 강탱구리 11-03 658
117926 요즘 거리 시위에 맛들인 황교안 (5) 수정아빠 12-18 658
117925 장제원 아들..검찰 송치 3개월..아직도 수사중이라는 검… (4) 강탱구리 12-25 658
117924 불쏘시개 역활을 한 조국의 희생이 대단하군요 (13) 독거노총각 12-30 658
117923 선생님들 우리 엄마도 기소 될 수 있나요?ㄷㄷㄷ (39) 라이라이라 12-31 658
117922 비례자한당 사용불허... (4) 보미왔니 01-13 658
117921 황교안 총리 '메르스 안심하고 일상생활 정상화해야&… (3) 포스원11 02-02 658
117920 103년후 수능역사문제 예상 (2) 아차산의별 02-06 658
117919 진짜 애국보수들이 무식하다는게 (5) 주말엔야구 03-07 658
117918 민주당 의원 수준. .. JPG (4) 소투킹 04-06 658
117917 김홍걸 "우리의 분열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12) 피의숙청 04-10 658
117916 오늘 뉴스공장 들으면서 이해가 안 됐던 점. (6) 합도리 05-07 658
117915 예비역준장의 일갈 "백선엽이 이순신? 원희룡·안철수 무… (4) 초록바다 06-09 658
117914 의사들이 해외로 나간다고? (10) 강탱구리 08-22 658
117913 요즘 사법부 판새들이 문제인데... (1) 검군 09-23 658
117912 추장관이들이 무혐의면 그냥 넘어가는거여? (5) 검군 09-28 658
117911 국썅에 대한 내마음 속 생각 (6) 검군 10-03 658
117910 북한은 외무부 소관이 아니다? (15) ijkljklmin 10-07 658
117909 이재명, 이젠 與 지지층 선호도 1위 넘본다..이낙연 '… (12) 대도동니쟈 10-17 658
117908 문벌구가 벌구하면 되지 않나? (24) ijkljklmin 11-03 658
117907 나경원 안철수 공격 시작 ㅋㅋㅋㅋ (2) 포스원11 01-03 658
117906 LH 직원 “민주당 정치인들, LH 정보 요구해 투기… 몇 번 … (3) 강탱구리 03-10 658
117905 '박원순 피해자 기자회견' 이수정 교수 "정치적 … (7) 그냥단다 03-17 658
117904 오세훈의 아이를 임신했어요 (11) 카라반 03-29 658
117903 오세훈 오늘 코이카 봉사타령은 완전 헛소린데. (1) 그림자악마 03-31 658
 <  4021  4022  4023  4024  4025  4026  4027  4028  4029  4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