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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중국사람이 그렇게 올리면 공산주의 획일화된 정치적 자유도 없는 사람들
이 그런걸 올리는 것이랑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대통령에 대해 애정을 보내는 거랑 같슴? 노예가 자기주인 찬양하는걸 보면 정말 이상하고 불쌍하지만 자유민이 자유민을 칭송한다고 해서 뭐가 이상함?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정권바꼈다고 대통령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대상이 이명박이나 503이었으면? 정게선 졸라 놀렸겠지요. 이미 뉴욕에 이승만, 박정희 우상화 광고들 올라와서 졸라 놀린 적있었고. 저게 프랑스 마크롱이었으면 오늘저녁 스티븐 코베어같은 토크쇼에서 바로 놀림감으로 갑니다.
대통령이란 국민을 대표하는 일꾼이지, 왕도 아니고 팬클럽 회장도 아님. 초심을 유지해야 정권이 오래가는 법.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우상화 광고와 저 광고를 동일시에 둘 정도인가를 물어보는 겁니다.이미 이승만은 4.19혁명에 의해 심판을 받았죠. 박정희의 5.16 쿠데타에 대한 평가는 이미 완료된 것입니다. 그런 두 독재자를 찬양하는 광고에 대해서 놀린적이 있죠.
프랑스의 마크롱이었으면요? 놀림감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대통령이란 국민을 대표하는 일꾼인데 잘하면 칭찬하는 것이죠. 그 칭찬의 정도에 대해서
너무 박하십니다. 솔까말 지난 대선에서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를 밝힌 후보가 누가 있습니
까? 그 의지를 밝힌 후보들의 지금의 스탠스는 또 어떻죠? 국민의 마음을 잘 읽어야 정권도 잡을 수 있다고 야당에게 꼭 알려주고 싶네요.
민주주의국가서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ㅎㅎ 하지만 역사는 반복한다고.. 권력자에 대해 팬클럽하는것은 자유지만, 지나치면 보통 지지도는 반비례로 갑니다. 좀 박하더라도 10년전에 본게 있으니 조심 안할수가 없죠. 진정한 진보주의자라면 정책을 지지하고 도와주지, 사실 저런 개인에 대한 광고를 올리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