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얘기인데요 작년초인가 친구가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900만월을 사기당했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했어요
전 "에라이 모지리 새키야 ㅄ도 아니고 그런걸 당하냐?" 라고 욕을해주곤 자초지종을 들었죠
다 듣고나니 할배들이 당하는식이 아니라 뭔가 비비꽈서 자칫하면 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기수법이 치밀하더군요 제 느낌으론 이친구가 여러군데 대출상담을 받았는데 그중에 한놈이 친구놈 정보를 보이스피싱조직에 넘긴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 친구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 그 정보를 이용해서 친구놈이게 1금융을 사칭, 저금리로 유인하고 대출상환을 하라는 식으로 사기를친 일인데...
제가 왜 이얘기를 정게에 하냐면요 제친구가 대학도 나오고 사업하는 놈인데 당했다는거에요 한마디로 무식해서 보이스피싱에 당한게 아니란 얘기에요 그런데 이놈도 한가지 실수를한게 사람을 너무 믿었어요 900만원이면 아주 큰돈인데도 사람한번 안만나보고 양재농협이라는 말만 듣고 그 앞에서 입금시켰다더군요
요번 지지율변동도 편향된 언론이 얼마나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해왔었죠, 적폐언론의 프레임은 날로 새로워지구요...헌데 한가지!!친구놈이 사람한번 만나보려 노력했다면 사기를 안당했겠죠 마찬가지로 언론의 프레임사기에 안넘어가는것도 팩트를 찾아보려는 작은 노력만 해보면 알 수 있다는거에요
전 속는게 세상에서 제일 기분나빠요!!!그래서 찾아봅니다. 이세키들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