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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17:22
박정희시절 이중잣대
 글쓴이 : 잡초꽃
조회 : 658  

지금 박그네가 욕먹는건 국정운영
못하고 최고권력자이기 때문에
욕먹는거다

그런데...


박정희 시절에  경제 발전  한건
물론 부지런한 국민성도 있지만
박정희공도 있다는 부분에 인정을
안하네요 아래댓글을 보니...


그런게 이중잣대 아닌가요? 물론 공이
높아서 과를 덮을수는 없지만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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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02-01 17:26
   
과를 인정안하는데 어떻게 공을 논합니까?
과를 인정하는게 순서인데 인정은 커녕 찬양하고 있으니 ..........
근데 어째 박정희 얘기할때마다 일본이 우리한테 하는 변명이랑
이렇게 같을수가 있지?  요즘 그놈들도 근대화 공 인정해 달라고 하잖아
총명탕 16-02-01 17:32
   
공도 저는 인정 못 합니다. 그져 미군 허수아비라고 생각이 되니깐요.
https://www.youtube.com/watch?v=1Mr4VG-agEY
     
잡초꽃 16-02-01 17:48
   
그럼 국정운영 잘못 한다고 박근혜
욕못할듯 하네요
          
총명탕 16-02-01 18:32
   
!? 그게 무슨 논리죠!?!? 박근혜도 허수아비인가요!!?
     
matthew 16-02-01 20:19
   
공을 인정 못하는 분들은 거의 극소수라 봅니다. 좌파진영에서도 공에 대한 충분한 인정이 필요한 부분이구요.  그 시대엔 그래도 최선의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꽃무릇 16-02-01 17:33
   
과를 누가 누구보고 인정하시라는거죠?  이미 돌아가신분인데요?

머 잘못이 있다면 비판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도대체 누구한테 인정하라는건가요?
     
어디도아닌 16-02-01 17:36
   
이 얘기 할때마다 이런 말 나오네
지금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들이 과를 인정 안해서 생기는 소모성 논쟁을
말꼬리 잡아서 그 따위 질문 하십니까?
태양권 16-02-01 17:37
   
그러케 나라을 위하는분이 일본한테 땡처리을 하고 월남참전에서
거기서 나온 미국돈 착폭을 합니까 그이후에 개집질하다가 부하에 총알에
저세상으로 떠납니까.. 이걸말고 더 엽기적인거 엄청 많습니다 그건데 이런 사실을
전부 덥어노코 박정희가 뭐 위대하다고여? 국가만 생각했다구여? 어처구니가 없는
망상질에 불과한겁니다 북칸애들 신격화랑 무엇이 다릅니까.. 어디까지 역사적진실 숨겨진진실을
봐야지 판타지 소설 망상따위 운운하지 맙시다
개정 16-02-01 17:37
   
박정희의 공과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저는 정치라는건 가치의 재분배,즉 일종의 투자의 개념으로 보고 얼마나 국민의 세금(국민들의 투자)으로 당대 혹은 후대에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누리게 했느냐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공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다르게 과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차적 정당성이라든지 친일행적등에 기인한 지도자의 도덕적 자격, 그것도 아니라면 사회적 평등에 가중치를 두시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그냥 박정희의 공을 과보다 크다고 생각하면 그리 생각하시면 되는거고 과가 더 크다고 생각하면 또 그리 생각하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다만 다른생각을 가진 상대방에게 '틀렸다.'라고 말하는걸 자제하면서 말이죠.
     
어디도아닌 16-02-01 17:40
   
그의 공과가 어떻든 중요한건 그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독재자임을 분명히 해야 되는 겁니다
          
개정 16-02-01 17:45
   
그건 명백한 사실이죠. 다만 찢어지게 가난한 사회에선 무능력하고 착한사람보다는 능력은 있지만 권위적인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성장한 지금과는 또 다르죠.
          
잡초꽃 16-02-01 17:46
   
쿠테타 말씀 하시면 조선왕조 부터가
쿠테타 입니다 그러나 그걸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앞글에 과를 인정 안하는데 어째서
공을 인정 하냐고 하시는데 그건 바라보는
시점 차이 인것 같네요 다른 사람은 님하고
반대로 공을 인정 하는데 과를 누가 인정하냐고
하시면 말싸움만 될듯 하네요
               
AngusWann.. 16-02-01 1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왕조시대까지 끌어다 쓰세요?
왜? 구석기, 신석기 시대까지 가보지 그러세요.
                    
잡초꽃 16-02-01 17:52
   
왜 박정희  쿠테타만 보이나요?
                         
AngusWann.. 16-02-01 18:02
   
저는 공은 인정해요.

박정희의 산업화 인정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과적으로 산업화를 이룬 것은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것에 매몰되어 다른 수많은 과오들을 모른 척 하거나,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야만 했다, 그래서 이렇게 성공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혐오스러울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
박정희가 살아 있고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 그 역시 전두환이 받은 죄목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판결을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법의 판결을 받기 전에 비명에 가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산업화'라는 공을 인정하기에 차마 그렇게까지 언급하지는 않는 거예요.
     
갈팍 16-02-04 21:42
   
개정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들 본인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평가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나도 공에 가치를 더 둘뿐입니다
꽃무릇 16-02-01 17:49
   
쿠데타도 사실이며 독재도 사실입니다

그건 국민 모두가 압니다  그런데도  한국인이 가장존경하는 대통령1위가 박정희에요
     
AngusWann.. 16-02-01 17:53
   
인기투표 1위는 인기가 많다는 거지, 옳다는 뜻이 아니예요.
그런 식이면 북한에서 인기 투표 1위는 김일성일테니, 김일성의 행적도 모두 옳았다 해야죠.
     
태양권 16-02-01 17:53
   
한국이 가장존경하는 대통령이 박정희라구여?
여기서 부터 오류가 시작된겁니다 리서치라던지 전화 등등
해봐야 엣날 노인네들박에 안받는겁니다 그양반들이야 세뇌받아스니깐
존경한다는 둥 애기하는것뿐이죠 그걸 전체적으로 가장존경한다는 애기가
되는것 자체가 에러라는 겁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개정 16-02-01 18:07
   
이건 그냥 매체노출에 따른 세대별 인식차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요즘 20~30대 넓게는 40대까지 정치인들 존경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보통 성공한 기업가나 특정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한 사람들이 거론되지요. 굳이 대통령 중에서 뽑으라고 하니 결국 세대별 정치성향과 같은 맥락으로 결과가 나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이런걸 인터넷 같은데서 조사하면 압도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1위하지요? 대선전 여론조사를 해도 인터넷은 거의 항상 야당인사쪽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 그 반대의 케이스가 박정희 대통령이 1위로 나오는 상황이라든지 지난대선에서의 진보진영의 패배겠구요.  (인터넷에선 진보진영이 우세하지만 현실은 박빙이거나 오히려 열세)
 요는 이런건 누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는 단순한 참고물일 뿐이란건데.. 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AngusWann.. 16-02-01 18:58
   
공감합니다.
오나라 16-02-01 17:53
   
당연히 박정희에게 공은 있죠
헌데 세간에 거품 조장하니 문제지요
거품 말입니다 거품
개들의침묵 16-02-01 18:42
   
정게에 겨울인데 갑자기 꽃이 만발하네.만화방창 이로세.
소리없이 16-02-01 18:52
   
벅정희는 헌정파괴한 사람인데... 여기서 끝이죠.  박정희 공과를 인정하게 되면 어떤 결론이 도출되느냐 하면... 김재규는 살인 범죄자이기도 하지만, 독재자부터 나라를 해방시킨 민족의 성웅도 되니깐요.
싱싱탱탱촉… 16-02-01 19:30
   
공과는 별도로 생각 하는게 맞지요.
다만 과는 인정 안 하고 공만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거꾸로 공을 인정 안 하는 겁니다.

항상 상대적이지요.

시야를 서로 넓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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