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공백 사태에는 여당 책임이 크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24일부터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해 18~19일까지는 선거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더불어민주당 측에 밝혔다고 한다. 더민주는 이 같은 약속에 따라 원샷법 표결에 참여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노동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테러방지법을 선거법보다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42042275&code=990101
새누리가 불리 할 것 같으니까
설 연휴에 가족, 친지, 친구들과 선거 이야기 나눌 기회를 차단해 보려는 속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