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으니까, 박근혜가 그토록 원하는 경제입법 웬만한 것 통 크게 처리해주고..
대선때 가서 야당이 법안 통과 안해서 경제가 이렇다 박근혜쪽에서 변명 못하게 해야 합니다.
박근혜는 imf도 야당이 노동법 통과해줬다 야당 탓하는 인터뷰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네요.
이렇게 해줘야..
새누리를 참패하게 만든 구도가 오래갑니다.
노인만 탓할게 아니라.. 노인분들이 새누리를 지지할 틈을 안줘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경제문제로 가야 합니다..
어차피 대선까지는 금방이라..
국회에서 표를 갖고 있는 야당이 경제문제에 발 벗고 나서 올인하면,
그간 새누리가 얼마나 무능했는 지 국민들이 깨득하게 되고,
그런 인상이 내년 대선때까지 갑니다.
야당이 키를 쥔 상태에서,
박근혜가 얼마나 실정했는 지를 입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국회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김종인이니 동교동이니 계파 갈등은 뒤에서 처리하고..
국민의 생활을 개선시키는 일하는 모습만 보여줘야 합니다.
통합은 당대당 통합할 필요는 없고.
대선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다,
양 진영에서 지지도가 더 높은 후보가 단일 후보로 나가면 됩니다.
총선에서 무조건 포기해라 단일화 해라, 이거는 당을 하지 말라는 무리한 요구지만,
대선에서는 성격이 다르니 단일 후보를 내대,
이번 더민주처럼 밑도 끝도 없는 상대방 흔들기에 불과한 단일화 제안이 아니라,
당선이 됐을 때 상대진영에 무엇을 줄 수 있는 지 문서화 하는 상세한 단일화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 DJP 연합에서,
DJ 당선되고 JP측에 장관 자리 절반을 줬듯이..
명문화 된 단일화 약속이라면,
보상이 되기에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대선을 포기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둘 다 출마해서 지는 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