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질문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공동취재단은 이 위원장에게 “내려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엄중한 사태로 인해서 (지난달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회담이 무기한 연기됐었는데 그 엄중한 사태는 해결이 됐다고 보시는지요”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잠시 뜸을 들이던 이 위원장은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질문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엄중한 사태가 어디서 조성된 걸 뻔히 알면서 나한테 해소됐냐 물어보면 되나”라며 “다시 말하면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측면에서 질문이 진행되고 뭔가 불신을 조장시키고 또 그런데서 오도할 수 있는 질문을 하면 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공동취재단 소속 기자에게 “어디 소속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기자가 “JTBC입니다”라고 답하자, 이 위원장은 “JTBC는 손석희 선생이랑 잘하는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질문하오. 앞으로 이런 질문은 무례한 질문으로 치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04871&code=61111111&sid1=pol
그러니까,~~
이선권이 버럭한 이유는
지금같이 달라진 시대에 한미 맥스 연합훈련이 왠말이냐,
자기들이 저번 고위급회담을 거부한건 너무도 당연한건데
왜 너무도 당연한 걸 가지고 질문이랍시고 따지고 드는거야 왜 !?? ㅠ 니 상전 누구야 ?? 앙 ??
이거네요 ? ㅎ
그나저나
참 걱정은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저러는데 ,~~
종전선언이라도 하고나면 참 볼만하겟어요ㅡ,,
물론
그거에 목숨거는 인간들은 바로 저런걸 바라고 그러나 몰겠지만 ,~~~~~ㅠ,
,
,
그라요,~~
그 옛날 삼국통일 한 신라가 당나라 도후부 축출한걸 자랑스런 역사로 배우면서
평택 도호부 축출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겟져 ,
망할 땐 망라더라도 일단은
자랑스러워해야겠죠 ? ㅋ
그럽시다,,~~
이제 외세를 멀리하고 자랑스런 주체민족으로 거듭나서리
같은 민족끼리 손잡고 오소도손 쎄쎄쎄나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봅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