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청와대 NSC 회의 연락도 못받았고 참석도 못했다. 신문을 보고 알았단다.
일찍이 노쪼다리 우물안 개구리가 NLL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문제없다면서 주장한 것이 헌법에 대한민국의 영토가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돼 있으니 문제 없다는 주장이었다. 북한은 국토부 소관이지 외무부 소관이 아니라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NSC회의에 참석했나?
그리고 북한이 국내 문제라면 부서 이름이 무엇이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북한 내무부, 국방부, 정보부 등도 청와대 회의에 참석해야 하지 않나?
강경화는 이미지 정치 전문인 문제인 정부의 그냥 꽃병에 꽂아둔 꽃장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