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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장-보도국장의 조사 거부로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못했다
하 전 사장과 최 전 보도국장이 조사를 거부해 국정원 개입 여부가 더 진전될 수 없던 점, 당시 검찰수사 총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중수부장이 2015년 2월 기사와 올해 11월 입장자료에서 '심증'만 제시했을 뿐 책임 있는 답을 내놓지 않은 점이 한계"
결국 조사한게 없는거네..입을 열지도 안고 이인규 조사도없고..그럼 뭘할려고 기사를 써 ???
결국 sbs 에서 강제조사권도 없이 그냥 "우리도 노력했어요" 하는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