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관심없음요

크고 오래된... 정통적인 게시판에서는 전혀 안먹어주는 손가혁일파들...
뜨내기들이 많이 오가는 이런데서 자리잡고 판치는구만...ㅎㅎㅎ

그들은 이미 대규모 커뮤니티 게시판 여기저기에서는 적폐로 낙인 찍혔죠.
이런 시골에서나 화풀이 할 수 있을 뿐인 거죠.

해외반응이나 축구등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글을 읽는 정도이지만
그것도 무시못하지요... 세상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이 흘끗 한 번 보고
눈이 고정되면 그것도 큰일이니 우리같은 사람들이 나서는거지요...ㅎㅎㅎ

저 뜨내기1
님 뜨내기2^^

당대표가 된 이후 추미애가 잘해왔는데 이번이 시금석이 될 거라고 봅니다.

문재인이 당대표 시절 당을 180도로 개혁 시켜놓았는데 그 길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갈 것인지, 추미애의 칼을 한 번 지켜보죠.

제버릇 개못준다는 옛날 말이 있죠... 저는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한 번 배신한 인간은 두 번 세 번 배신할 수 있는 인간이죠...
여러가지 정황이 냄새가 자욱합니다...

우리모두 뜨내기일뿐이죠

문득 그저께였나???  그생각이들더군요 다음대선생각해선 추대표가 내려올때가된듯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추미애가 국민의 세력이 필요하다면 타이밍은 지금이죠. 안희정이 자빠진 지금,
최고의 차기 유력주자 이재명과 대립해서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기회죠.
뒤늦게 대선경선에서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아무도 안 나서는 지금이 때입니다.

이번엔 또 추미애 대표인가? 이러다가 민주당에 남아나는 사람이 하나도 없겠어.

민주당이 지금 이 사태를 모를리 없습니다.  근데 이재명에 대해 함부로 행동을 취할수 없을겁니다.  바로 직전 안희정 정봉주, 박수현등을 민주당에서 아웃시켰는데, 지지율이 높은 이재명을 건드렸다가 이재명 성격상 고분고분 수용할 사람도 아니고 민주당에 엄청 분탕치며 똥칠할게 뻔하고, 외부적으로도 민주당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거고요.  전 지지율이 엄청높은 이재명 후보가 있음에도 국회의원직을 희생시켜가면서 친문인 전해철의원을 후보로 추천했다는건 민주당에서 아무 생각이 없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경기도 도 구의원과 각 단체들이 거의다 전해철후보를 지지합니다.  조직 면에서는 전해철의원이 엄청 단단해요.  문재인후보의 경기도 공약을 전해철 후보가 작성했듯이 경기도 행정에 훤하기도하고요.  경기도 뭔 위원회를 맡고 있다고 하지요.  제 생각인데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힘을 써주기를 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기들이 앞에 나서기가 그러니 지지자들이 알아서 지지율을 높이고 하고 힘을 써달라고 하는거 아닌지?  경선에서는 권리당원과 무당층 지지율로 대결하는거고 50% 못넘으면 결서까지 가야하기에 이재명후보도 안심하지 못해요.

님말은 전해철이 이재명이 저격하려고 경선에 출마했다는 건가요?그렇게 이해해도 되나요?

잘 모르겠어요.  굳이 지지율 높은 이재명 후보가 있는데 국회의원 한석이 아쉬운 판에 전해철의원을 후보를 내세우는게 의아해서 하는 말입니다.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니까 내본낸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전후보를 지지하고요.

님아. 한가지만 충고할게요.
님이 정게에서 활동하시는걸 많이 봐와서 님이 민주당을 사랑하시는 분이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이 위에 주장하셨던 것은 님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 후보에 대한 지지입장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에대한 미진한 부분을 고려해서 그 해당후보로서 발생할수 있는 부작용을 생각하며 민주당의 미래를 걱정하는 뜻으로 말했다는 것으로 좋게 이해하려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게 님이 민주당의 미래를 위한답시고 한말에는 님이 느끼지 못하는 민주당에 심히 위해를 가할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당에 곤란함을 안길수 있다는 겁니다.
님이 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민주당 내부에 특정세력이 있어 그들의 뜻에 맞지않으면 세를 과시해서라도 당내에서 배제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인데 이말이 의미하는것이 무었인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저로서는 민주주의 공당에 맞는 좋은 의미로서의 말은 결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