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진이가  할 소린  아니지...

기도하면 담마진 낫거든요 빼애액 ㅋㅋ

황교안이는 강원도 피해성금은 냈냐?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럼 헌법재판관 후보는 주식을 얼마까지 가지고 있어야해요?

"이미선 35억 주식 논란…분명한 자본시장법 위반"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898675&oid=025&sid1=100

참고하세요

그니까 79%는 된다는 얘긴가요?

이미 알고 있어요.
주식 전문가라고 하시길래 물어본건데요 ㅎ
궁금해서

자본시장법 위반?
주식하는게?

언제부터 카더라=분명한 됐습니까?

https://www.nocutnews.co.kr/news/5132883

이 후보자가 신고한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은 총 재산은 42억6521만원이다. 이 중 주식 보유액은 35억4887만원으로 전체 재산의 83%에 달한다. 이 후보자의 개인 재산만 따지면 9억 원이 조금 넘는데 이 중 예금 2억3955만원을 제외한 나머지(6억6589만원, 74%)가 모두 주식에 투자돼 있다. 오 변호사의 주식 투자금액도 28억8298만원으로 6억원 상당 아파트를 제외한 자산 대부분이 주식이다.

한 대형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이테크건설은 애널리스트 리포트도 1년에 한두 군데 증권사에서만 나올 정도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장기투자로 고려되는 종목도 아니다"라며 "지난해 상반기 상승세를 달릴 때 평균 거래량도 1만5000주 정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이테크건설에 대해 기술된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하나금융투자에서 2건,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건에 불과했다.

이테크건설의 주요주주인 삼광글라스에도 이 후보자와 오 변호사는 각각 3696만원(907주), 6억2241만원(1만5274주)어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는 모두 OCI 그룹 계열사다. 이 후보자 부부의 주식 투자금액 중 67.7%가 OCI그룹에 쏠려있는 셈이다.


--------------------
재벌들이면 최소한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 자신들의 재산을 주식으로 몰빵할수는 있어도

위험성이 큰 주식에 70% 이상의 자산을 몰빵한건 일반적이지는 않죠

그렇다고  그나마 안전한 우량주에 투자한것도 아니고

특정 그룹 계열 주식에만  67.7%의 주식이 몰려 있다고 하는데요

틀린 말이 아니에요
네 그렇게 킹리적갓심이 드는게 맞죠
근데 반대로 언론과 야당이 제대로 하고 있느냐? 글쎄요
한마디로 내부정보거래를 통한 주식매입 내지는 이익충돌의 요소가 있지 않냐는 것이잖아요
후보자의 남편이 주식거래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후보자 남편이 변호하던 회사와 관련주라는 것이구요

그럼 한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남편이 그 회사에서 일을 수주한 것과 주식을 매입한 것의 시기의 선후를 따지면 되죠 일단 그 정도는 청문회에서 물어볼 수도 있고 언론에서도 물어볼 수 있는 것이죠 근데 안물어본다??? 글쎄요 확인했는데 그렇게까지 유리하지 않으니 안물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가지만 확실히 하면 되는거죠

한나라당이 집권당이고  이미선씨를 대법관 후보자로 내정하고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국회 청문회를 열었다고 한다면?

여기 정게 게시판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아니면 님 말대로 그렇게 합리적으로 판단을 했을까인데요

자신의 정치적 이념에 따라  이러한 문제에서 기준의 잣대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하는거 보면 기가 찰 노릇이라는겁니다

네 질타하세요
제가 매번 말씀드리지만
야당의 시각에서 어떤 문제에 접근하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접근하세요
왜 야당의 시각에서 바라보지 않느냐라고 말할 순 없죠

현정권 비판하는거 하세요 왜 남보고 안하냐고 하시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고 떠넘기는 것이죠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이건 현정권을 비판하고 뭐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청문회를 한다고 했으면 ...  정확한 기준점과 잣대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렇다면 야당이나 여당이나 이러한 기준점과 잣대를 가지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면 제가 왈가 왈부할 일은 없겠죠

지금의 여당이 야당이 될수도 있고 야당이 여당이 될수 있는게 정치인데  명확한 기준도 없이 서로 물고 뜯는것도 문제고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도 문제라는겁니다

이게 도대체 몇번째인가요?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청문회하면 항시 싸움박질만 하는게 뭣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인사검증 시스템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고  청문회를 열었다면 그에 따른  판단의 잣대와 기준점의 부재라는 겁니다

원래 왈가왈부 하는겁니다
잣대라는게 어딨나요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음주운전에 대해서 관대했잖아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논문표절에 관대했잖아요 논문표절에 대한 기준조차 학계에서도 없었잖아요
공직자 재산에 대해서는 어땠나요
검증요소 요소가 시대에 따라 바뀌는데 몇년마다 한번씩 모여서 제정할까요? 상식이라는게 있는 것이고 그것이 인사청문회에 반영이 되고 안되고는 국민 여론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죠 어떻게 세상 모든 일이 칼로 두부자르듯이 합니까
진짜 선을 그어놓은 것 즉 법의 테두리를 벗어 나지 않는 것이라면 옹호할 수도 비판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걸 어느 한쪽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비난 할 수 있겠습니까? 비판하세요 그 비판이 공감을 얻으면 그게 힘이 되는 것이죠
만약에 A라는 후보에 대해서 정말 국민들이 A는 아니다 검증이 잘못됐고 여론이 반대하는데 강행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대통령이 A를 임명한다면 대통령과 여당이 반대하는 여론에 의한 지지율하락을 정치적으로 감내하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됐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비난할 일인지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전제로 말한 법이라는 테두리를 넘어서는 안되겠죠 도덕적으로 많이 잘 못된 일일수록 비판의 강도가 커지고 역풍이 많이 불겠죠 그건 당연한 겁니다 어느 정도의 비판과 감내는 정치의 영역에 들어간다고 보는 겁니다
동의 안하셔도 좋습니다

한나라당이 집권당이고 이 상황이라면 당연히 이런 의혹을 밝혀야 한다 이 정도면 잘못된 인사검증이다 이 정도면 잘못된 인사다라고 말했을 수도 있죠
그렇다고 한나라당 지지자나 한나라당에서 이건 잘못된 인사검증이었고 잘못된 인사다라고 시인하라고 했겠습니까?

촛불 들면 들었지 어디 태극기 부대에 가서 박근혜 물러나야하는거 아니냐 따지겠습니까?
촛불을 들던 태극기를 들던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죠 왜 남한테 이거 해야하는데 왜 안해라고 말합니까
꼬으면 태극기를 들던 촛불을 들던 하는겁니다

역시나 베베 꼬여서 한나라당 떨거지로 몰아가네요

프레임을 그쪽으로 짜셧나 봐요?

내가 전라도 토박이라는거 알면 놀라자빠지시겠네 ㅎㅎ;

제가 언제 몰고 갔나요
아라라님이 어느 세력에 속한다고 단정하거나 비유를 했거나 했나요

애초에 한나라당일때라고 가정하셨으니 그 가정을 이어간 것 뿐이죠

제가 맨날 자유당 욕하지만 저는 친가 외가가 경상도 산골에 각각 300년 이상 대강 20대씩 집성촌을 이룬 집안끼리 결혼해서 나온 경상도 놈입니다 16촌 이내에 전라도 거주자 없구요 당연히 20살 전에는 전라도 가본 적 없습니다

근데도 자유당 욕하죠 그 지역 출신 인사들 유승민이네 우병우네 욕합니다 최교일 쌍욕 박습니다 근데 그런 제가 지역운운하면서 님을 어디 지역이겠거니 했다구요? 언제요? 어떤부분에서 그랬나요?

인사청문회가 청와대자질 평가장인가? 그런 자격을 누가 줬지?  인사검증하라고 자리 마련한거지 청와대 자질검증하는 자린가? 그런식이면 황마진이는 진작에 퇴출 되었어야하고 자유당은 해체되어야 마땅한 조직이지.  검증이 조금 덜되었다고 담당자들 다  짤라라?  병역기피한 황마진이 천거한 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망언을 원내대표로 뽑은 자유당은?  그전 김성태를 뽑은 자유당은?  언제부터 자유당이 인사담당자 평가능력을 가졌지?

마진이는 뭘해도 웃음이 먼저 나와요~ ㅋㅋ

이런거는 문제 있음 짜르고  얘기 할것도 없고

다른거 가져오세요  역시 눈치 빠른분들은  불리한건 절대 댓글조차 안달고  요런것만 들고 온다옵니다  쉴드안칠테니까  썰좀 풀어보세요

내가 묻고 싶은 말이네 김학의는 도데체 어떻게 검증했길래 그리 영전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