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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1 13:26
[단독] '조국 가족펀드' 관계자 "청문회 앞두고 '블라인드 펀드' 보고서 급조"
 글쓴이 : OOOO문
조회 : 658  

조국 법무부 장관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가족이 출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로부터 받았다는 '운용 현황 보고서'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투자대상에 대해 알려 드릴 수 없다'는 운용사 방침이 적혀 있었습니다.

블라인드 펀드여서 투자대상이 어느 곳인지 몰랐고 이에 대해 보고받은 적도 없다는 조 장관의 기존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건이었습니다.

조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저도 이번 2,3주 사이에 보고서를 찾아봤습니다."라며 "'본 펀드의 방침상 투자대상에 대해 알려 드릴 수 없다'라고 돼 있고 상세한 내용에도 어디에 투자했는지 자체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SBS 취재진과 만난 코링크PE의 전 직원은 "해당 보고서는 펀드 관련 의혹이 쏟아지자 지난달 21일 급조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링크 PE의 한 임원이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자신이 직접 목격했다고 이 코링크 전 직원은 주장했습니다.

문건 작성을 전후해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의혹 관련 대응 등을 위해 코링크 PE 관계자와 연락을 자주 주고받았다는 말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설립된 이 펀드 정관에는 매 분기별로 운용 현황을 투자자에게 보고하게 돼 있지만, 자신이 알기로 지금까지 문서 형태로 보고한 적은 없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SBS 취재에 응한 이 코링크PE 관계자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도 모든 내용을 사실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건을 직접 작성한 인물로 지목된 코링크PE 임원은 "투자대상에 대해 보고한 적 없다"며 "검찰 수사 중이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SBS는 조국 장관 측에 보고서가 급조된 것이라는 의혹과 작성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코링크PE가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경위와 조 장관 측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57995



구라 1 또 적립하셨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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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노도 19-09-11 13:27
   
ㅉㅉㅉㅉ
인커리지 19-09-11 13:34
   
좆국은 숨쉬는것빼고 다 거짓말이라..
째이스 19-09-11 13:35
   
이놈은 무플이 정답일듯.
어이가없어 19-09-11 13:36
   
그래서 보고서 조차 애초에 안줬었다는 건가?

이게 무슨 구라라는거야..

조국이 관련내용 알아보려고 보고서를 요구했을 수도있지..

뭐가 문제냐?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고야
qufaud 19-09-11 13:37
   
한달넘게 카더라만 무성했을뿐
그 때문에 토왜들이 질알거려도 이제 아무도 안믿지
강탱구리 19-09-11 13:37
   
독해력 부족이다...조국 주장을 뒷받침하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노모리 19-09-11 13:38
   
한국말도 모르는거 보니 이거 중공놈이 확실하네..
차근차근 읽어봐~ 니가 좋아할 기사가 아니야~~!
알튀세르 19-09-11 13:39
   
어느 부분이 구라인거지 설명 좀.
신수무량 19-09-11 13:43
   
어떻게든 연결시켜보려고 애쓴다..그런데 글을 써라 붙이지 말고.
winston 19-09-11 13:44
   
어이쿠 그래요?
그럼 그러세요~~~
달리다가 19-09-11 13:47
   
이제 그만해라, 불쌍하다. 돈좀 주고싶으나, 나도 없다.
황악사 19-09-11 14:12
   
응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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