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완전히 몰랐습니다.
자료 지워주지 마십시오 나중에 처음부터 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여전히 이러고 있구나...
범죄가 있으면 있다고 소명하면 되지 않겠어요?

게다가 이재명은 문재인에게 친재벌이라 하드니만
본인 재산 23억, 유명한 사건이 있는지 모르겠는 인권변호사인데 그 중 11억이 주식이죠. 대부분이 대기업 주식이고요.

친재벌은 이재명아니에요?

저기..이번 토론과 기사도 못보셧으면 말을 삼가해주시죠..
재벌 체제 척폐라고 대기업과 재벌을 같이 보시는데 기업을 건드는게 아닌 재벌을 손봐주겠다는 겁니다 왜곡하지말아달라고 이재명 후보님이 토론에서 준조세 금지를 모르시던 분에게 대답하신 말입니다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신다면 상대방 또한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대놓고친삼성인사를 만나고 디니는 문재인이랑 아무연고도없이 올라와서 재계랑은 끈이 전혀없는 이재명이랑 누가 친재벌일까 ㅡㅡ

그럼 문재인 재산은 얼만데 ㅡㅡ
답답한사람들 대기업주식있으면 친재벌이면
거의 대부분 정치인들은 다 친재벌이네 ㅡㅡ

본문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이재명 강연 중에 결혼 초기 친구 권유로 시작한 주식 투자로 수익 좀 올리다 망해먹고
다신 코스닥 잡주 안사고 우량주만 장투해야한다 교훈 얻었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후 다시 본전 찾았다는 얘기도 하고요. 주식질 좀 하는 모양이죠.
나머진 imf 이후 분당에 집 산 게 엄청 올랐다더군요.

대기업 주식 가졌으니 친재벌이다라면
주식 가지면 친기업이겠군요. 로또 사면 도박꾼이고. 전철 노숙자에게 500원 주면 자선사업가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이재명 시장과 문재인 후보는 모두 더민주의 소중한 대선 후보다.
더구나 이재명 시장과 문재인 후보의 지지층이 많이 겹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여론조사 등을 통해 알려져 있다. 그러기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과도하고 네거티브한 비난은 되려 이재명 시장의 지지를 깎아 먹을 공산이 크고 실제로 그런 유형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명색이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라는 당신은, 스스로 이재명 시장의 지지도를 깎아 먹는 언행을 아주 적극적으로 그리고 극렬히 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라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난 당신이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가 아니라 생각한다.
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만 이재명 시장 역시 나의 가치관과 함께 할 사람이라 믿는다.
당신같은 이들, 혹은 세력이 노리는 천박하고 유치한 이간질은 성공할 수 없다.

아주끈질기게 똑같은 주장을 하는데 뇌없는 문재인지지자랑 이재명지지자층이 겹친다는 괘변은 어이가 없다
문재인의 주장대로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문재인이 주도적인 정치활동을 한적이 없다.
대선행보만 하고 사람이나 만났지
대선후보로 나서기에는 1선의원에 발의한 법안도 없고
뭘믿고 나라의 요직을 맞기나?
지방정부 운영능력을 검증끝낸 이시장이랑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고 느껴진다
한일없는 인물에게 노무현대통령의 후광을 씌운거지
능력검증이 되지도 않았고 능력도 없어보인다

1. 문재인 후보 지지자와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 층이 겹친다는 것은 괘변도 아니고, 내 주장도 아니다.
이미 여러 언론 기사 등을 통해 나온 내용을 언급한 것 뿐이다.

2.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를 잘 운영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나도 그래서 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래서 그는 검증 받은 것이고 능력 있는 것이고, 문재인은 안된다는 건 오로지 당신의 기준일 뿐이다.

내 기준으로 바꿔 말해 볼까?

문재인은 이미 지난 참여정부를 통해 권력의 가장 핵심적인 곳에서 국정 운영을 경험해 본 사람이다. 그러니 누구보다도 국정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잘 아는 인물이라 할 수 있지. 또한 당 대표도 지낸 바 있으니 당의 생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생각할 개연성은 충분하다.

반면 이재명 시장은 과거 정동영 밑에서 계파적 당무를 맡은 적은 있으나 중앙당에서 어떤 역할을 한 바는 없는 것으로 안다. 또한 국정에는 비견될 수 없는 그냥 지방도시 하나를 시장으로서 운영해 봤을 뿐이지. 물론 그걸 잘 했으니 기대감은 있지만, 그래서 잘 할거라는 건 지나치게 관대한 태도 아닐까?
당신 주장은 이 사람이 가게 하나를 잘 운영했으니 대기업도 잘 운영할 것이고 능력이 검증됐다 주장하고, 또다른 대기업에서 비서실장을 하던 사람은 작은 가게 하나를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런 막무가내식 주장은 좀 우습지 않나? 누가 그런 주장에 공감할 수 있겠나.
오죽하면 스스로도 확신이 없으니, '능력이 없다'도 아니고 '능력이 없어 보인다'라고 했겠나.


자~ 내가 이렇게 말하면 울컥 솟아오르며 뭔가 시원스레 반론하고 싶을 거다.
뭐... 그래도 된다. 그리고 어떤 반론을 하든 (너무 현실성 없는 얘기만 아니라면) 난 다 인정할거다.
왜냐하면 나도 이재명 시장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다만 그럼에도 이런 말을 하는 건...
어떤 후보를 평가함에 있어 관점이 다르고, 기준도 다르고,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거다.
혹시 이 시장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런 기본적인 것에 대해 놓친 점이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자문해 보길 바란다.

제발 문재인이 뭔가를 주도적으로 했다는 허상에서 벗어나길 바람
비서실장으로 활동한것과
작아도 정부를 경영해본것은 큰 차이이다
참모와 리더는 엄연히 필요한 능력이 다르다
참모로 잘 활동했는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예로 민정수석 당시 비리없는대통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노무현대통령의 측근비리를 재대로 감시하지 못한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ㅡㅡ

국회의원 경력도 김대중대통령은 무려 6선이다
이정도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대선주자로 나오기전에 단1선이라도 알차게 활동하는걸 보여줬어야 신뢰를 할수 있다
이런저런 활동이 바빳단이유를 들고있는데
입으로만 잘하겠다고하는건 변하지 않는다

당대표출신 아닌대통령이 거의 없는데
역대대통령들이 성적이 좋은가?
잘할지 못할지는 개인의 역량과 의지의 차이지
당대표경력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문재인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뭔가를 한적이 있기는한가 ㅡㅡ
지금도 구시대적인 거대캠프를 치고 참모들이 써준걸 읽고있다

당신은 토론은 커녕 대화의 기본부터 배워야 할 듯.

대화 상대인 내게 하는 첫 일성이 허상에서 벗어나라?
이런 건방진 말이 어딨나. 심지어 난 그가 뭔가를 주도적으로 했다는 말조차 한 바 없다.
그런데 왜 있지도 않은 말을 하며 나를 자기 발 밑에 두려 드나?
내가 보기엔 댁이 내게 그리 함부로 굴만큼 똑똑해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내가 당신에게 쓴 댓글을 보라.

내가 당신의 이재명 시장에 대한 판단 기준이나 평가 자체가 잘못되었다 말한 것이 있나?
난 기본적으로 당신의 생각이나 판단은 인정하고 대화를 한다. 그저 관점이나 기준이 좀 다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일 뿐이고, 혹시 그런 점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자문해 보라는 정도의 조언을 하는 것이 전부다.
그런데 당신은 내 생각과 판단 자체를 자기 밑에 내리깔고 말하잖나.
그런 사람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하겠으며, 무슨 말을 하든 의미가 있겠나. 쓸데없는 짓이지.

토론 등을 하기에 앞서 상대와 그 의견을 존중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부디 기본부터 지킬 줄 알았으면 한다.

1. 지지는 정책이나 인물의 철학에 근거합니다.
지지층의 타당, 타후보에 대한 의사가 비슷하다는 조사 숫자만 가지고 지지층이 겹친다는 얘기는 우스운 얘기죠.
(언론은 참 많은 것들을 호도합니다. 기레기라는 단어가 대변해 주 듯. 얼마 전 언급한 적합도라는 것도 그 예죠. 좋아하냐, 지지하냐 대신 적합하다고 생각하냐고 묻고는 적합도란 용어로 마치 누가 더 적합한지를 보여 주는 듯 한 보도를 하려는 이런 고도의 전술부터.
지지층이 겹친다라는 분석 아닌 분석이 당내 화합을 위한 포석인지는 누구식 표현으로 선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사실 여러 문제로 볼 때 민주당 아니면 표주기 힘듭니다. 열성 지지자가 아닌 저만 해도 긴세월 그렇고.
이걸 지지층이 겹친다 설명할 수 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민주당 신망이 상대적으로 늪은 것이지. 이는 대연정 발언만 아니었어도 안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2. 님 말씀과 비슷하게 반대입장으로 풀어보면
문재인은 문재인만의 경험이 있겠죠. 규모의 차이가 있으되 결정권이 없는 참모로서의 경험과 수장으로 경험 역시 다른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규모의 차이 또한 무시하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 더불어 경험이 많은 것과 잘 할 능력이 되는 것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닌 별개의 문제죠. 능력이 부족해도 경험이 쌓이면 그 경험을 토대로 잘할 가능성은 증가하지만요.
그리고 구조를 잘 아는 것과 그 구조 속에서 잘 했는지에 대해, 당대표 시절의 역할에 대한 평가는 보류합니다. 썩 잘했다 생각은 안들지만, 뭐 같은 주변 여건이 기여한 바도 반 이상이라 보니까요(그 와중에 현실적인 돌파구가 되는 번득이는 모습은 전혀 없었던 듯 해 잘했다는 생각 역시 안듭니다).

어디서 퍼와도 그지 발싸개 같은 수준만 퍼오고 있어 ㅋㅋ

처음에는 주구장창 문재인만 까다가, 지지율 역전 당하니까 안희정 까고, 이제 하다하다 최성까지 까고 있냐?
"이재명의 라이벌은 최성이다" 라고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니네.  생각을 못하는 띨띨한 손구락 알바의 수준~!

실제로 정치적 스펙은 최성이 좋죠.

청와대 경험이나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 경험
모두 이재명은 갖지 못한것이죠

지방시장 재선은 공통점이구요ㅋ

정치적 스펙으로 보면 안희정과 박원순도 좋습니다
최성은 자기소개 제대로 한거죠 너무 의도적인것만 빼면 인정합니다

참 이런 걸 글이라 쓰고 이런 걸 글이라 퍼서 돌리고...

ㅋㅋㅋㅋ 여러분! 저는 제 재산보다 많은사람은 다 재벌로봅니다 이번에 모든 정치권과 재벌들해체해서 그돈 저에게 나눠주세요 그래야 진정한좌파의이념 아니겠어요? ㅉㅉㅉㅉㅉ

문재인과 최성은 2월 말에도 같이 사진찍은게 뉴스에도 나왔는데
최성은 최근에 만난적없다고 대놓고 구라침 .. 한심하더라.
최성이 왜 출마했는지 알거같다

웃기는 소린데요?

쓰레기짓거리 고만하자.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자.
보다 행복하고 보람있는 일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