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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경수가 다른 사람들 말고 드루킹에게만 기사 주소를 보냈다
2. 보내면서 최소한 '잘 부탁합니다'라는 요청 혹은 그에 준하는 의사표시를 했다
3. 차후 드루킹에게 그 건에 대한 처리에 감사를 표시했다
최소한 이정도 대화 내용이 있어야 문제가 되는 겁니다
김경수는 드루킹에게 갔다는 기사 주소를 드루킹만 특정해서 보낸 것이 아니라 주변인들에게 단체로 보낸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고 또 경찰도 그 이상 다른 대화가 있었다는 걸 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언론이 떠들어 대는 연관성이란 것은 거미줄 정도도 안되는 것을 붙들고 있는 모양새 일 뿐 현재로선 별 건덕지도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앞서 지난 16일 김 의원은 2차 해명 기자회견을 열고 "공보를 맡고 있는 동안 후보에 관해 좋은 기사나 홍보하고 싶은 기사가 올라오는 경우 제 주위에 있는 분들한테 보낸적이 꽤 있었다"라며 "그렇게 보낸 기사가 '드루킹'에게도 전달됐을 가능성도 저는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반대로 드루킹 김씨로부터 텔레그램 비밀대화창을 통해 받은 기사 링크 3천여개는 아예 읽어보지 않은 것으로 경찰 분석 결과 나타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