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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09:01
전해철 스토오리~
 글쓴이 : monday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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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이 양반도 군대서 체형변이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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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전라남도 목포(53) △마산 중앙고-고려대 법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사법고시 제29회 합격(1987년, 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 해마루 종합법률사무소(안산) 설립 △대한변협 인권위원(1996)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외협력위원장·언론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 법률지원단 간사(2002)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위원(2003)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2004)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2006) △대통령 정무특보(2007) △민주당 안산시 상록구갑 지역위원장(2008) △19대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세월호 특별법 협상 TF 야당 간사


출생은 호남, 생활은 경상도에서 했다. 4남1녀 중 막내인 전 의원은 중학교까지 목표에서 다니다 마산중앙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중학교 말, 가세가 급격히 기울면서 마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큰 형님네서 하숙을 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면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그래서 친구도 전라도 반, 경상도 반이다


87년 만 25세 때 사법시험에 합격.

민변의 전설


93년 군검찰 제대 후 경기도 안산에 법무법인 해마루를 설립, 외국인노동자와 산재피해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과 변론에 힘썼다.

1996년부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대외협력위원장, 노동위원회 대외협력부장, 언론위원회 위원장 등을 하며 민변의 대표 변호사로 떠올랐다. 민변에서 전 의원이 맡은 사건의 70~80%는 노동법이나 국가보안법 관련 사건이었다.


대표적인게 2003년 8월, 제5공화국 정권이 부부싸움에 따른 살인사건을 '여간첩 납북기도 사건'으로 조작한 수지 김 사건. 전 의원은 3년여의 법정 싸움 끝에 42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다.
배상 금액은 당시 유사소송과 비교했을 때 최고 수준이었다. 국가정보원은 결국 2003년 8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건조작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전 의원을 포함해 당시 소송대리인단 5명은 사건 수임료를 국가폭력과 관련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실제 사법연수원에 가서도 노동법학회에서 활동했다. 그는 “인권변호사로서의 길이 그때 이미 결정된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운명이었다.

전해철 의원은 “노무현 때문에 정치를 시작했고, 노무현의 가치가 정치 지향점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했을 때만 해도 정치인이 될 줄 몰랐다. 청와대에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고 대선자금 관련 수사에서 변론을 맡았다. 전두환 정권의 대표적 대공사건인 ‘수지 김 사건’의 진실도 이때 파헤쳤다. 같은 당 이재정 의원이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전설’이라고 말할 만큼 전해철 의원은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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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해철(경기도 안산상록갑 국회의원 2회)


대표법안 =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 개정안(19대 국회에 입성 후 발의한 '1호 법안')

법안발의 - 대표발의 47건, 공동발의 551건.


그는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안산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 법안도 안산의 노후한 산업단지를 살리기 위해 발의한 '지역민생 밀착형 법안'이다.
개정법은 착공 후 30년 이상 된 국가산업단지에서 시행되는 구조고도화사업의 경우, 공공시설 외 산업기반시설에도 비용 일부를 국가가 보조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아무래도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 혼자만의 힘으로 수십억원이 들어가는 구조고도화사업을 제대로 진행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2013년 4월 개정안이 통과한 이후 전 의원은 지역구인 경기도 시화·반월공단의 노후화된 하수관 정비사업에 필요한 비용 195억원을 포함해 총 235억원을 예산으로 확보했다.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위원, 민주당 대통령 기록물 열람위원, 국정원법 개혁추진위원회 위원(이상 2013년), 새정치연합 야당탄압저지대책위원회 위원,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위원, 박상옥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위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2014~2015년) 등으로 활동했다.


검찰과 법원 등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법사위에서는 늘 여야 입장 차가 확연히 갈리는 사안이 많다. 전 의원은 이때마다 야당의 수문장 역할을 하며 율사 출신이 포진해 있는 여당에 맞선다. 간사인 전 의원의 발언 기회는 관행상 항상 마지막이다. 그는 동료 야당 의원들이 제기한 문제점을 정리하면서 핵심을 한번 더 찌르는 마지막 공격수의 역할도 같이 해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특별법 대표발의 전해철

세월호특별법은 참사 발생 206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정은 우여곡절 그 자체였다. 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안을 바탕으로 공식·비공식 회의만 54번을 거쳤다.
천신만고 끝에 특별법은 통과됐지만, 박근혜 정부가 내놓은 시행령에 그는 다시 격분했다.

전 의원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직원을 '120명 이내에서 일괄 구성한다'고 한 특별법과 달리 시행령이 '직원 90명은 시행령 공포 후 임명하고 6개월 이후 직원 30명을 추가해서 한다'고 규정한 점 △특조위 공무원 파견과 관련해 '위원장이 업무 수행을 위해 파견근무를 요청할 수 있다'고 돼 있는 법 규정을 시행령에서는 위원회를 총괄하는 행정지원실장을 만들고, 조사1과장에는 검찰 수사서기관을 앉히도록 한 점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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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생.


참여정부 민정수석 전해철

'문재인의 사람' '친노 핵심' '친문 핵심' 으로 오르내리는 사람이 전해철 의원이다.


양정철 이호철 전비서관과 함께 '3철'로 통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3년 군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들어간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처음 만났다. ‘인권변호사’라는 공통점으로 동지가 됐다.

세월이 흘러 2002년 4월. 노무현은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기에 이른다. 그를 지원하는 여러 모임들이 생겼고, 법조계 지지선언을 총괄했던 사람이 당시 전해철 변호사였다.


이후 참여정부 출범 2년차인 2004년,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기각 결정 이후 업무에 복귀하자 전해철 의원을 찾았다. 부름을 다시 거절할 수 없었다. 2004년 5월 청와대에 들어가서 2007년 12월까지 3년8개월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민정비서관에서 민정수석으로 올랐다.

 2006년 만 44세의 나이로 '최연소 민정수석'이 됐다.

야무진 성격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좋아했다. 2004년 5월, 전해철 의원을 청와대로 불러들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업무추진력이 강하고,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고 그를 소개했다


노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문대통령을 필두로 한 변호인단이 구성됐는데 전해철은 문대통령의 지시로 실제 변론을 만드는 작업을 담당했다.

실제적인 변론 준비의 상당 부분을 문대통령의 지시로 전해철이 작성 했다.

실제적 변론 준비의 상당 부분을 전해철이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탄핵 기각 후 청와대에 복귀한 노대통령은 전해철을 청와대로 호출한다.


노대통령 퇴임후 이명박의 노대통령 탄압이 시작되고 노대통령 욕보이기가 시작되자 전해철은 사태를 직감하고 잠시간의 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노대통령은 다른 변호사들을 모두 제끼고 전해철을 지목하여 변호를 맡긴다(당시 변호사 문재인 전해철)


전해철 의원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뢰는 두터웠다. 박연차 게이트로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을 때, 대통령비서실장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과 전해철 의원 이외의 “다른 변호사는 필요가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시간이 흐르고....

전해철은 2011년 겨울 문대통령이 살고 있던 양산 자택으로 양정철과 함께 찾아간다.

문재인 전민정수석을 정치판에 끌어들이기 위해서였다.

둘은 다짜고짜 문재인에게 국회의원 출마, 대통령에 출마할것을 요청.

그리고 대통령 선대위가 구성 되자마자 선대위 내에서 삼철 물러나라는 소리가 튀어 나온다

요구대로 대선 캠프에서 즉시 물러났고 대선 과정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문재인 후보의 패배로 끝이 났다.


2015년 전해철은 문재인대통령에게 당대표로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

대부분 측근들은 이 상황에서 무슨 당대표 출마냐고 말렸지만 전해철이 사력을 다해 추진하여 결국 문재인대통령은 당대표가 됐다

하지만 전해철은 비문과 반문진영의 강력한 견제로 문재인 대표 체제에서 아무런 당직도 맞지 못했다.


정치인으로서의 전해철은 상당히 기구한 인생이었다.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실세였지만 친노 친문 핵심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식 선거캠프에서 매번 제외되고 항상 음지에서 문대통령을 도와야했고 정권과 당의 사고가 터질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온갖 사고를 수습하는 일을 십수년간 해왔으니. 해왔던 일은 어마어마한데 그것을 자랑삼아 말할 상황도 아닌 아주 애매한 위치에 전해철은 있었다.

한 표 줍쇼  ~ 잘 부탁드립...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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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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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18-04-18 09:03
   
민변이라고 했나요? ㅎㅎ

민변출신이면 탈북 종업원 북한에 보내라고 난리친 단체 아닌가요?


뒷조사 또 해보면 주사파 출신이라고 나오는거 아니죠?

조사 또 해봐야 되나 ㅎㅎ
     
monday 18-04-18 09:07
   
아~ 네...주사파의 아이도루 김문수와 하태경 먼저 잡아오세요
제로니모 18-04-18 09:28
   
이런 쇼 사진은 이재명이 훨씬 더 많음.
헌재앞에서, 법원앞에서, 세월호현장 등에서 등등

이번 일로 전해철 인간성이 너무 추악해서 할말이 없네요.
할 줄 아는게 대통령 측근이란거와 당내 기득권과 조직을 이용해 네거티브 밖엔 모르는 인간이란걸 다시 한번 알게하는 넘이죠.

지 힘으로 지지받을 생각안하고 다른 후보 악성비방을 이용해 지지율 올리는 짓거린 구태정치의 악습인데 그대하고 있으니. ㅉㅉ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 만에하나 만일 이넘이 된다면 적어도 경기도는 민주당 지지안함.
아무나 되라임. 이런 네거티브만 일삼는 인간이람 남갱필이 보다 더한 넘이지.
     
monday 18-04-18 09:49
   
님 비방이 참 터무니없네요

진짜 이젠 아무것도 안보이시는 듯......대놓고 남경필 지지라?

민주당의원 거의 전원이 전해철 북콘에 결집했습니다.

인성이 바닥이고 추악한 건 이재명이죠....전해철이라는 건 님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monday 18-04-18 09:51
   
자꾸 네거티브로 몰아가시는 게 바로 네거티브죠

이지경이 되도록 초기에 진화를 못하고....난 또 무슨 감춘 패나 있나했더니

철수와 20인 떼내고도 살았는데 겁 하나도 안납니다.

오히려 님들이 요즘 하시는 걸 보면 정말 딱합니다.
               
제로니모 18-04-18 10:18
   
감추긴 누가 감춰? 네거티브를 대응안한게 감춘거임? ㅋ

님이 하면 옳은 지적이고 내가하면 네가티브란게 댁 논리임. ㅋ
                    
monday 18-04-18 11:15
   
"감춘 패"란 "내놓을 패"란 뜻인데 ....

이재명 떨어지면 경기도는 민주당 지지 안한다는 등....님 지금 너무 흥분하신 것 같네요
     
monday 18-04-18 09:59
   
쇼? 그래서 세월호 유족이 이시장에게도 나비를 만들어준 적이 있나요?
          
제로니모 18-04-18 10:20
   
찾아봐요.

이시장에대한 유족들의 메세지가 많습니다.

ㅉㅉ
               
monday 18-04-18 11:17
   
그사람의 진정성과 성실성의 무게만큼 이겠지요

"ㅉㅉ"이라니 실례로군요. 전 님에게 이런 소리 안했는데....
소요객 18-04-18 10:01
   
애쓴다 애써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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