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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총장이 좌든, 우든지 간에 조국 후보자님이 총장 표창상을 받은 것을 인정한 상황에, 이 표창상에 일련번호라는 것이 있는데 2010년에 받았으면 일련번호가 2010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국 후보자님의 따님이 받은 표창상의 일련번호는 1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야 까마귀 물타기 하지 말라고 안했니? 너는 정말 까마귀와 사촌인거니? 까마귀들은 금새 말한거 5초후에 잊어 버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름도 칼까귀로 만든거 아니지? 적어도 한분야의 정상에 있는 대학 총장, 교수를 이리 쉽게 말하는 대상은 아니다. 최교일과 4촌이라고..하는 드립은 정말 '나 무식한 놈이다' 라고 얘기하는 거로 들린다.
와~ 질린다. 너는 신문도 안보니? '총장 직인이 들어간 상장은 반드시 기록물에 기록이 되었있다. 그래서 기록물을 하나하나 찾아 봤다. 그런데 없었다.' 그래서 총장이 없다고 한 말은 신문에 나와 있는데..보고 싶은 기사만 보지 말고 보기 싫은 기사도 좀 봐라. 한심아.
대장기록에 없으면 직인을 관리하는 사람이있는데 상장에 직인을 찍었는데 실수로 기록을 안했다고 하면, 그건 누군가 또다시 직무유기로 모는 행위입니다. 왜냐면 직인이 들어간 상장은 의전원에서 요구하는 스펙이 되기에 철저하게 관리하는것이 맞습니다. 그걸 실수 할리도 없구요. 그런데 정경심 교수가 내가 있는 영재센터의 전결권으로 줘서 만들었은데 기억나지 않냐고 총장에게 말한 사실은 '내가 총장님의 직인을 사용했다' 로 총장은 알아듣고, 그런 사실 없다고 거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상장 준적 없다고 밖에 말을 못하고 있는 거지요. 같은 동료 교수잖습니까. 검찰이 알아서 밝히라는 내용이지요.
그러니까 대장기록에 없다는 것은 결재를 안 받았다는 것이고, 그러면 누군가가 도용한것이 맞지 않나? 더군다나 정교수 왈 "내가 전결해서 한것으로 해달라" , 총장 왈 "그런적 없다" 그것으로 상황파악이 안되는 양반이신가? 즉 해석하면 내가 총장님 직인을 허락도 없이 찍었는데, 나에게 전결권이 있는것으로 해주십시요. 총장은 "아니 내가 허락한적 없소" 라는 말도 나는 이해하는데..이해가 부족하신가?
그런데 그 총장 직인 들어간 상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맘카페에 우리 초등 아들도 동양대 총장상 받았다는 글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상도 여러 종류가 있고 권위가 있는 상도 있겠지만 대학이든 지자체든 상을 남발한다 할 정도로 잘 찍어 줍니다. 저도 학원업을 하는데 사교육 기관에서도 자기들끼리 초딩들 경시대회 만들어서 교육청이든 대학이든 이름 들어간 상장 만들어 주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 동양대도 자기들 이름으로 상장이 얼마나 나갔고 누구에게 나갔는지 다 모를걸요
그걸 아이들이어서 현재는 가치를 모르고 있는것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대통령상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그냥 벽걸이 뿐이지요. 그 상이 쓰여지는 곳의 가치로 상의 가치를 정해야지요.정교수 엄마 입장에선 스펙을 있어야 의전원에 들어가는데, 그러면 아이들 상을 훔쳐서라도 아이 손에 쥐어주는것이 엄마의 맘이지요. 그 상이 얼마나 필요했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사단이 난거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문제라고 생각한 것은 유시민 전 장관님, 김두관 의원님께서 동양대 총장에 사실 확인차 전화를 한 사실입니다. 전 두 분의 말씀처럼 단지 사실 확인차원에서 전화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선 권력이란 돈, 인맥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친구이자 전직 장관이신 분과 현 여당 국회의원이신 분께서 일개 대학 총장에게 이런 상황에 전화를 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오비이락의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우선 말씀하실 때 상대방이나 상대 단체를 무조건적으로 비하하면 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두 가지 이유입니다. 있는지도 모르는 그 일개 대학에서 봉사하면 주는 표창장에 왜 문제라고 물어보시면 첫번째 이유는 그 대학에서 당시도 그렇지만 지금도 조국후보자님의 아내분께서 교수로 재직 중이시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관련되어 있다면 언론은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도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사람들의 오해를 사고 관심을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조국 후보자님의 따님께서 지원한 학교의 상장을 쓰는 내역에 올릴 수 있는 상장은 대학 총장 급 이상의 상장이어야하는 입학전형이 있었고, 하필이면 받은 표창장이 총장 직인이 들어간 총장 급의 표창장이란 것 때문입니다.
그건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오히려 다행인 것입니다.
조국후보자님께서 따님이 그 표창장을 받을 때에도 그렇게 표창장을 많이 줬다는 사실 관계 증명 자료를 제출하거나 검찰이 동양대를 수색하여 그러한 자료가 나온다면 충분히 해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년에 졸업하는 졸업생수가 1천명이 넘는 학교에서 그 졸업장 전부에 직접 총장이 직인을 찍고, 일일이 직인 일련번호를 따서 기입한다니... 정말 동양대 총장은 할일(?)이 더럽게 많네요. 거기에 졸업식때 수여하는 각종 상장, 수료증, 공고상등등을 합치면 졸업시즌에 아마도 3~4천장은 직인을 찍어야 할텐데 이걸 모두 자신이 다 직접 일련번호 따다가 직접 직인까지 찍는 총장이라니 대단한 분이네요~~~ 칭찬합니다~~~
윗 댓글을 전혀 읽지 않으셨나봅니다. 그리고 남을 함부로 비난하는 건 자신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전 동양대 총장이 진짜로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일련번호 문제입니다. 그리고 총장직인은 총장 허가가 난 사람에 한해서 찍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상대방에게 말씀하실 때 '니는', '지능이 도대체'라는 건 본인께서 뛰어난 자신감에, 뛰어나신 지능을 갖고 계신지에 대한 우월감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우월감을 가진 분들께선 재산도 많을테고, 똑똑하실 테니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