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만에 가생에 글 쓰는 것 같군요.
여전히, 가생에는 준범법자 내지는, 정신병자 극우 10버러지들과 건전한 보수 민주시민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계시군요..,ㅋㅋㅋ
사실 싸우는게 아니라. 버러지들 헛소리와 무지와 독선을 민주시민들이 타이르는 거죠.
저는 휴가간 동안, 모든걸 다 잊고 푹 쉬다 왔습니다. 얼굴도 많이 그을렸구요.
작금에 군에서 아프리카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원시적인 문제들이, 일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면, 한편으론
사건 자체에 몰입되어 화가치밀어 오르고 곧 군대갈 큰아들 생각에 가슴이 먹먹 하지만,
가생이 극우들의 글을 읽어보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어렸을 때 부터,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가치관과 윤리 교육을 받지 못하고, 부모나 타인과의 인격적인 만남 자체에서 소외된 나머지, 독재을 옹호
하고, 거짓말과 조작만 일삼는 극우 10버러지들이 군대에 갔을 경우 충분히 일어날 수있는 일이라 할 수 있
겠다 하겠습니다.
어쨌든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군대도 30년 전으로 회귀한것은 분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