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유시민이 그러더군요
대구 공항 이전이 발표된걸로 봐선
아무래도 사드 배치 지역이 대구,경북지역일 것 같다구요
공항 이전이라는 떡을 줬으니
사드라는 빅엿을 줄것이다 뭐 이런 추측이던데
뭐 결국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괌에 가서 전자파 측정하는 것이 안심시키는 지름길 같네요. 세월호와 같이 인양하자고 하면 반대하고 시간이 지나면 왜 인양을 늦추느냐 하는식의 트집잡기가 이번에는 없기 바랍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가 우선 공격한다는 것은 개연성이 전혀 없습니다만 불안감에 대해서 인센티브 정도는 보상해 줘야 겠지요.

안심시키는 지름길?

괌 포대 구경은 가능해도, 전자파 측정은 절대로 안된다는데?
안심시키는 지름길은 뭔 멍멍이 소리?
걱정을 더하는 지름길이지.

wndtlk//
진짜 아는 거 개뿔도 없구만.
(어째 입만 열었다 하면 밑바닥에 깡통 굴러가는 소리뿐인지... 쯧쯧.)

직접 측정했으니 이제는 무슨 말을 하려나?

소음도 작은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글치 글치
보상받고 어쩌고 떡고물 생각할라믄 소음을 물고 늘어지는게 현실적이지 암암ㅋㅋㅋㅋ

그 촌구석 옆으로 고속도로 지나가는 것만봐도 그동안 받아먹은 것도 많겠고만 뭘 더 거기다 또 해줍니까?
다른 지역보다 인구도 적고 가장 적합하니까 선택된 건데 사드는 좋은데 자기지역은 안된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땅값도 덜 떨어질텐데 괜히 시끄럽게해서 땅값도 더 떨어지고 참외값도 떨어지고...
그쪽 동네는 힘없는 놈이 지고들어가는 게 정상인 새누리 지지고 당연히 칠곡이나 양산보다 성주가 맞죠.

아무튼 뭐라도 뜯어내려는 욕심들이 있겠죠.
제일 큰 원인은 칠곡이고 이 인간들이 반대를 시작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아졌죠.
맨날 종편이랑 케이비에스만 볼텐데 왜 사드를 싫어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