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가 가장 많은 언론사이지만
내 귀에 캔디이므로 바른 언론
연평해전
아이러니하게도 전사한 유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그리고 유일하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사람은 한국의 정치인도, 군관계자도 아닌 주한미군 사령관이었던 미 육군 대장 라포트 장군이었다.
교전 발발 이후 한 달이 넘도록 한국인이 보낸 위문 편지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SBS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자 그제야 정치인들의 위문 편지가 이어졌는데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보좌관의 이름에 묻어가는 식의 어정쩡한 소속 불명의 편지가 많아 눈총을 샀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은 한일 양국의 동시 개최로 개막식은 대한민국이, 폐막식은 일본 측이 담당했는데,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이 영결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일정대로 정상회담을 하러 가면서 폐막식에 참가한 일로 김대중 대통령은 비난받아야 하지 않느냐는 주장이 있다.
정부는 사전에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을 사전 조문에 보냈으며 위에서 설명된 대로 그 동안 전례와 관례대로 처리됐었다.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하기로 사전에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기사) 정상회담을 연기하는 것은 국가적 외교적 결례라서 부득이하게 참가할 수밖에 없었으며, 폐막식에 참석함으로써 월드컵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주장이다.
그러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비상 상황에서 방문 취소는 어느 국가라도 양해가 가능한 부분이었는데도 김 전 대통령은 불참을 강행했다라는 비판이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처우가 개선되어 '제2연평해전'으로 명명되었고, 추모식은 해군 자체 행사에서 정부 주관 기념 행사로 격상됐다.
한편 이민 사기를 당해 불법체류자로 고된 일을 하고 있던 한편 한상국 상사 부인 김씨는 2008년 한국으로 귀국했다. 불법체류자로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건 당연한 일이나, "65세인 친정 어머니가 건강이 안 좋다고 해서 마음이 불안하고 이곳 생활이 벅찬 데다 가족들도 너무 보고 싶고,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식을 정부 주관으로 격상키로 한 것도 귀국을 결심하게 된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연평해전당시 순직한 한상국 중사와 신혼 6개월 차였던 미망인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군인을 이렇게 대접하는 나라에서는 살수 없다며 유족 보상금 전액 시댁에 주고 미국으로 이민감.
태풍매미
인명 피해
사망·실종 132명
이재민 6만 1천여 명
재산 피해4조 7천억여 원 (2003년 화폐가치 기준)
문재인 세월호 당일 만찬
추미애 세월호 당일 정치자금 사용내역
문재인 세월호 당일 정치자금 사용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