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취임 후 첫 장외투쟁…총 1만여명 청와대 앞까지 가두행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주말인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 1만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한다.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장외집회로, 19일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주식 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행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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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투쟁 하는 걸 말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고작 이미선 헌법재판소 임명 건 때문이라니
앞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장외투쟁 하세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