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당은 완전히 두패로 갈린 당 같습니다.

분리 미래당.

똥으로 뒤덮힌 미래만 남은
똥바른미래당.

이준석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 같네요.
홍준표는 대선도 출마했는데.

대선엔 이준석도 출마할수 있을겁니다.
허경영도 출마했을 정도니..

그전에 이준석은 국회의원 당선부터.

준석이보다는 허경영이 훨씬 인지도가 있죠~

이준석은 홍준표 발가락의 때만도 못한 상등신입니다.
이준석과 홍준표는 급이 다릅니다.

자신의 이미지개발을 하버드에서 배운 거 같은데, 이미지개발은
대한민국이 미국보다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준석도 대한민국에서 출세하기 위해 미국을 이용했고,
정계에 입문하여 유승민과 함께 박근헤의 딸랑이가 되었으며

요즘은 페미논란이 일자
자신이 페미와 대적하는 인물이양 설치고 있답니다.

처음 이준석을 봤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다.
학원가에서 볼 법한 앳된 얼굴과 장난기 어린 표정들...
근데, 그 얼굴에서 나오는 말들은
첫 인상을 와르르 무너뜨렸다.

그는 노회한 정치인의 언어를 빠르게 쏟아내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는 젊은이가 정치모략 이야기하는 걸 들어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다.
하지만, 무척 매력이 없어 보였다.
첫인상에서 마지막에 남은 이미지는 결국 애늙은이...

그런데, 또 재밋는 점은 언어는 노회한데
언변은 야심찬 젊은이라는 점이다.

뭐 그건 나이들면 익숙해지겠지.
아무튼 박근혜도 찍어준 사람들은 얘도 찍어주겠지.
그래도 박근혜때보다 쉽진 않을거야..
파이팅...

덧붙이자면,
이준석의 치명적인 약점은
자존심이 강해서 거기에 상처를 입으면
공격성이 쉽게 발현된다는 점이다.

나이들면 좀 나아지려나.
노회한 정치인은 한대 맞아도
뒤를 보고 때를 기다리는 편인데
이준석은 꼭 그 자리에서 한대를 맞히고 싶어한다.

홍준표가 과거에 그랬습니다.지금은 웃기는거로 상대를 한대  맞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