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일케이크 든 뒷모습 찍힌 조국, 기획인가 우연인가
[조국 게이트]
"딸 케이크 들고 찍히면 감성폭발" 네티즌 글 8시간 만에 현실화
조국, 다음날 페북 올렸다 지워
밤늦은 시간 딸 생일 케이크를 사들고 귀가하는 조국 법무장관의 뒷모습 사진이 최근 친문(親文)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런데 이 사진이 '계산된 연출의 결과'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오후 1시 30분쯤,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엠엘비파크'에 '어제 조국 딸 생일 때 만약…'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딸 생일에) 조국이 생일 케이크 들고 들어오는 뒷모습 사진 찍혔으면 엄마 소셜미디어와 시너지로 감성 폭발했을 텐데'라고 적었다. 조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어제(24일) 딸아이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이 소환돼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 끼를 못 먹었다"고 서러움을 토로했던 바로 그날이었다.
에휴
딸내미가 무슨 초딩도 아니고
내일 모래면 30대가 되는 딸의 생일에 무슨 케익을 들고 쇼를 하고 그러냐.,ㅠ
아,~~
정말
하는 짓거리들이 너무도 천박하고 구차해보워서 차마 눈을 뜨고 지켜볼수가 없다.